[특별한날]

요리천사 2009. 2. 8. 15:38
 
 
 
오늘 저희집에서는 대 보름날 음식을 미리 해 먹었어요
내일은 주일이라 번거로울 것 같아 오늘 나물을 넉넉히 준비 해 놓고,
오늘 저녁에는 양쪽 부모님들 모시고 주말 회식을 했어요
 
내일도 준비한 나물과 오곡밥으로 하루 종일 맛있게 먹어야지요~~ ^^*
 
 
 
 
 
나물은 7가지~~ 집에 말려 놓았던 나물, 미리 사다 놓았던 나물들을 모두  어젯밤에 담그었다
오늘 아침에 삶아 손질을해서 팬에 볶기 전에 조물조물 미리 양념을 하는 모습이랍니다~~ ㅎㅎ
  

 
 
 
커다란 양푼에 잔뜩 볶아 놓았어요
나물장사를 할 것 처럼...ㅎㅎ
 
이제는 친정부모님까지 옆에 계셔서  
세집이 나누어 먹을 생각으로 듬뿍 하게 되었어요~~
 
시어머님은 작년에도 나누어 드렸는데... 친정부모님은 올해가 처음이라~~
함께 식사도 하시고 나물도 나누어 드릴 수 있는게 얼마나 좋은지....  ^^*
 

 

 
 
 
고사리나물, 취나물, 토란대나물, 방풍나물, 콩나물, 무나물, 호박고지나물 
 
친정아버님께서 양념이 맛있게 되었다고 하시며 아주 잘 드시더군요~~
 
 
 
 
나물 볶는 법은 요길 참고하세요~~
 
 들깨즙을 넣어 고소한 고사리나물  http://blog.naver.com/yummycook/70038757434
풀고비나물과 개취나물 http://blog.naver.com/yummycook/70032485045
 
 
 
나물과 김, 오곡밥, 돼지고기수육~~ 오늘의 메뉴랍니다 
돼지수육을 또 했어요. 친정부모님 맛보시라고....
 
초은농장에 돼지목살이랑, 사태를 주말에 먹을려고 미리 주문을 해 놓았었어요
안심이랑, 소세지도 주문 했었는데,
안심으로는 장조림을 만들고, 소세지는 구워 먹어 보았는데.
고기 맛이 모두 좋았어요~~~ 다시  주문하길 참 잘했다 싶었답니다
 

 

 
  

 
 
 
시어머님은 혼자 계시고, 친정부모님은 내외가 계셔서 함께 식사를 하시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 ? 했더니~~ 식사하시며 서로 얘기도 잘 하시고 즐거워하셔서
제가 아주 흐믓했어요~~
 
매주 토요일에는 이렇게 함께 모여서 회식을 하기로 했답니다~~~^^*
 
저희 남편은 이렇게 양쪽 부모님이 옆에 계셔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저는 제가 맛있는 음식을 부모님들께 해 드릴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리고 제가 해 온 요리가 저희 아이들 뿐 아니라 우리 부모님들도 즐겁게   해드리고
 힘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또한  행복하답니다~~~  
 
요리천사의 행복밥상은 계속 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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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요리천사님은 벌써 보름나물 드셨네요?
정갈하고 소박한 나물 반찬들로 꽉찬 식탁 보고 있자니 저도 빨리 나물 준비 해야겠어요..
외국있다보니 자칫하면 소홀하기 쉬운 우리 절기 들을 딸을 둔 엄마로써 더 챙기게 되네요..한국에 있었더라면 친정에 얻어 먹으러 갔겠지만..ㅋㅋ

친정 부모님도 시어머님도 요리천사님 곁에 계셔서 넘 부럽네요..
저희도 양가 부모님끼리 친하게 지내셔서 멀리 있어도 안심이 됩니다..

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라 보기 좋으네요^^
퍼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