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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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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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붙은 시

2014. 11. 12.

리멤버 향기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 흘러나와

무심코 발길따라 찾아간 카페

 

착하고 사랑스런 이야기가

피아노 건반 위에서 뛰어다니고

열정의 노래가 춤을 추는 곳

 

커피 한 잔의 향기와

팥빙수의 달콤한 맛은

가까이 맴돌던 행복을 만나네

 

리멤버는 날 홀가분하게 하고

일상에 쌓인 찌꺼기를 비워주네

 

남들이 갖지 않는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

오래도록 꼭꼭 숨겨

꿈속에나 꺼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