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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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란 문학이란 - 24

문학이란 - 24 일상을 살면서 우리 주변의 도구들이 자신이 해야할 이야기들을 해주고 있다.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할 뿐 쉬지 않고 외쳐대고 있다. 자연인 공정식 시인의 움막 공아리랑 에서 종이컵에 딸아주는 소주를 마시면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고 하라는 것이었다. 그때 잔에는 술이 없었다. 그래도 되는 것이 잔속에 술이 있는지 없는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었다. 술을 마시고 싶으면 조금 남아 있어도 없다고 하면서 잔을 내밀어 술을 받으라고 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주량을 조절하라는 종이컵의 조언이 들렸다. 유리잔이면 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니 속일 수가 없다. 그렇지만 술을 마시는 동안 답답한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색깔 없는 액체 종이컵에 따른 소주를 마시다가 앞에 있는 컵이 비었는지 남았는지 ..

댓글 문학이란 201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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