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021년 06월

23

한국방문 다부동 전적기념관

4년전 아버지와 고국방문 당시 대구자형 안내로 자형 고향 봉화에 며칠을 묵고 있다가 대구로 오는길은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잠시 안동 봉정사를 들리고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 발발 후 북한은 무기와 훈련이 부실한 국군을 연이어 물리치고 승리하여 3일 만인 6월 28일 서울을, 7월 5일에는 오산 전투에서 미군까지 격파하고 7월 24일 대전을, 7월 말 목포와 진주, 8월 초 김천과 포항을 함락시켰다. 그러나 낙동강 전선에서 국군과 미군의 강렬한 저항으로 교착상태에 빠졌고 치열한 전투가 몇 차례씩 벌어졌다. 8월 3일 유엔군은 마산-왜관-영덕을 잇는 최후의 낙동강 방어선을 쳤다. 다부동 전투는 한국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

댓글 한국방문 2021. 6. 23.

19 2021년 05월

19

가족 FAMILY 큰아들

콜로라도 Fort Carson에 근무할때 큰애에게 물었다. 다음에 어디로 가서 근무 하나고 하니 화와이 아니면 씨애틀 워싱턴 주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한국 문화와 언어도 배울겸 한국에 가기를 바랬다. 그런데 3년전쯤 대구에 주둔한 미군 친구를 방문한 뒤 한국에 가고 싶다고 했다. 나는 좋은 생각이라고 격려했다. 큰아들은 미육군대위로 한국을 지원해서 2019년 2월초에 파견됐다. 우리도 한국을 방문하면서 두번이나 공동구역지역 JSA을 찾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마비되기 전에 시간 있으면 여행을 즐기는 것 같았다. 만리장성에서 마라톤에 도전을 했고 마카오에 가서 세계에서 제일 높은 번지점푸도 시도했다. 여러번 필리핀으로 가서 즐기면서 스쿠버 다이빙 면혀증도 땄다고 한다. ..

댓글 가족 FAMILY 2021. 5. 19.

17 2021년 04월

17

가족 FAMILY 온 가족이 백신 접종 VACCINATION을 맞쳤다.

미국과 유럽은 방역을 너무 못해서 백신이 없었으면 답이 없었다. 대부분 과소평가의 정치 지도자들이 큰 문제였고 심각성이 부족한 국민인식이라 본다. 미국은 연령이 65세 이상 되신분들이 전체 인구에 17%도 안되지만 누적 80%의 사망자가 나와서 의료진에 종사하는 분들을 합쳐서 20%도 안되는 인구를 백신을 받으면 100년만에 있는 대재앙을 어느정도 수습할수있다. 미국은 주마다 주지사에 의해 행정을 다르게 해서 pandemic에 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많은 차질이 보였다. 뉴욕주는 의료진들, 교사, 경찰, 소방관, 65세 이상, 대부분 공무원들, 손님 많이 상대하는 종업자, 그리고 건강에 큰 문제 있는 시민.. 그러니 뉴욕주 인구 반이 해당 돼서 팔순이 넘는 부모를 백신 접종 예약 하기 위해 매일 6주간..

댓글 가족 FAMILY 2021. 4. 17.

02 2021년 03월

02

나의 이야기 Bakery 빵

오래전부터 뉴욕시티 가면 항상 들리는 한인 제과점. 아니면 한아름 슈퍼마킷에 들려 20-30불 여러가지 빵들을 사서 며칠간 먹으면서 즐겼다. 미국 제과점은 너무 달기만 해서 고소하고 달콤한 한인 제과점에서 나오는 빵들이 너무 좋았다. 특히 단팥빵과 찹쌀 도나스는 나에게 행복을 주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뉴욕시티를 못가서 제일 아쉬운 것은 한인 제과점에서 나오는 빵들이 눈 앞에 어른거렸다. 미국 슈퍼마킷에서 일주일에 한번 식빵을 사서 아침은 계란 푸라이와 같이 먹고 점심도 빵 한조각 위에 Gouda cheese를 언져서 토스트 해서 따끈한 우유와 먹으면 아주 간단히 즐겨 먹는다. 여기에 있는 한인 슈퍼마킷은 한인 제과는 없고 비슷한 프랑스에서 수입한 빵이 가끔있어 사서 먹기도 했다. 그런데 포장된 빵 성분 ..

02 2021년 02월

02

가족 FAMILY Calendar 달력

2017년 9월에 8주간 아버지 모시고 고국방문후 2019년 5월에 3주간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그후 여유없는 2019년 9월달에 짧은 2주간 처와 함께 아무 착오없이 고국방문을 해서 지금 코로나로 꼼짝 못하는 세상에서는 낭만적인 꿈만 같게 생각된다. 어머니 모시고 갔을때는 일주일 후에 여동생 가족이 합류해서 스케줄 잡고 안내한다고 힘든적도 있었다. 여동생 딸은 그당시 대학생으로 여름방학이여서 동반 할수 있었다. 173 cm의 큰 키로 순수하게 아빠 청바지를 즐겨 입고 다녔다. 여동생이 말하길 키가 크다고 하면 싫어하고 신발도 밑바닥이 없는 납작한 스타일을 신고 다녔다. 하나 이상한건 카메라에 대해선 모르는 나한테는 professional 하게 보였었다. 2주 남직한 여행중에 사진을 담는 것도 본 기억..

댓글 가족 FAMILY 2021. 2. 2.

05 2021년 01월

05

건강 HEALTH 폭설 Snow Storm

12월16일 오후에 섭씨 영하 4도에 눈보라가 퍼부었다. 심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밤새도록 내리는 눈에 정전이라도 될것같아 불안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계속 오고 있었다. 아침 8시쯤 40센티이상 폭설을 치우기 시작하면서 가벼운 눈이 쌓여서 30센티 무거운 눈으로 변해있어서 더 힘들게 느껴졌다. 2시간을 대강 치우고 1-2시간 아침을 더 먹고 쉬다가 이웃에 사시는 부모집 반을 치우니 온 몸이 뻐근했다. 5시간 걸려서 겨우 치우면서 언제까지 할수있을지 걱정이 됐다. 그 다음날 밤은 섭씨 영하 18이상의 강추위와 심한 바람에 정신이 없었다. 12월24일 오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심한 바람가 함께 폭우로 변해 집이 덜렁 거리는 소리를 밤새도록 내면서 잠속에도 들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영상 13도의 포근한 날씨에..

댓글 건강 HEALTH 2021. 1. 5.

03 2020년 11월

03

건강 HEALTH 첫 눈

첫 눈 긴 여름동안 가뭄이 심해서 비 한방울이 아쉬웠는데 9월달에 접어들어 비가 자주 내리는 날이 많았다. 지난 두달은 필요없는 비는 귀찮을 정도로 자주왔다. 10월 29일 목요일은 하루종일 보슬비가 내렸고 계속 밤새도록 내렸다. 다음날 아침에도 내리다가 7시쯤 펑펑 함박눈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겨울준비는 아직 안해서 은근히 걱정이 되지만 조용히 내려서 소복소복 쌓이는 첫 눈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할것 같아서 시원하게 코로나도 없애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유럽의 대부분 국가들은 방역을 못해서 겨우 조금씩 회복을 할려는 경제를 다시 봉쇄로 들어가면서 대도시나 지역적인 차단을 하면서 거의 최악으로 들어간다. 10월 30일 하루만에 유럽 전역은 30만 감염자와 3천명 사망자가 나왔다. 지구촌은 하루에..

댓글 건강 HEALTH 2020. 11. 3.

19 2020년 10월

19

건강 HEALTH 9월의 서리

9월의 서리 올해들어 이상기온이 더 극심하다. 긴 여름동안의 가뭄에 지난달 9월 20-23일 3일간 일기예보의 첫 서리 경고에 첫날은 짐승이 많아 화분에 심었던 토마토나 고추를 덮었으나 서리가 없어서 다음날 이틀 연속 서리가 내렸을때는 그대로 있게 만들어 잎파리가 삶은것 처럼 죽었다. 피해는 많이 집주위로 심어서 꽃이 피기 시작한 다알리아. 만발한 금잔화는 반은 시들했고 많이 보이던 무궁화는 얼마 없었다. 40년 이상 이곳에 살았지만 9월달에 서리가 내렸던 기억은 없었다. 8월달에 친구 어머니 장례식을 다녀온후 용기를 내서 조심스럽게 주위를 다니기 시작했다. 3-4월달이 제일 위험했다고 생각된다. 그때는 마스크 구입도 힘들었고 대부분 미국인들은 착용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정부의 방역도 형편없고 ..

댓글 건강 HEALTH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