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미지

새벽이 2014. 6. 10. 10:00

 

유월의  장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이해인님 글]

 

 

 

 

 

 

올림픽공원에서..

장미를그리고계시는 화가 언니...^^

 

 

 

양귀비!!!!

 

그이름만으로도.....아름다운 양귀비

 

 

 

 

 

 

안개초~

 

 

 

 

575

장미빛 6월이네요.
여유롭게.꽃을 그리는 저 분이 멋지네요.
장미만큼이나 화사한 새벽이님
이쁜 운동화 신고 출사 나가셨던 겁니까? ㅎㅎ
강렬한 저 빛은 어디서 왔을까?
난 한번도 저렇게 정열적이지 못했던것 같다~~
새벽아 잘 지내냥~~~
사진에서 향기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