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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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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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름다운 산하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한달살이 # 9 -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다!

백록담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렌다. 청년시절 산악회에서 한번, '95년 아내와 함께 오르고 26년만에 다시 오르게 되었다. 지난 두번의 백록담 추억은 오래되어 몇 조각만 남았다. 한라산 오르는 탐방로를 검색해보니 6개다. 성판악, 관음사, 영실, 어승생, 어리목, 돈내코.. 그중 백록담을 볼수 있는 탐방로가 성판악과 관음사였다.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에서 성판악 탐방로를 선택해 예약하니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가 날아왔다. 성판악 탐방안내소에 이걸 입장할때 게이트에 스캔하면 된다. 오를땐 성판악 탐방로, 내려올때는 관음사 탑방로를 이용했다. 2개 탐방로를 접할수 있어 좋았다. 휴식포함 총 9시간(성판악 3시간 30분, 관음사 4시간 30분) 22km를 걸었다. 2021. 4. 14 성판악 탐방로 ◆ 코스 : 성판..

30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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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름다운 산하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한달살이 # 8 - 서귀포 여행(용머리해안, 화순금모래· 중문 색달해수욕장, 외돌개,선녀탕 ,새연교·새섬 둘레길 걷기)

제주 한달살기에서 아껴놓은 서귀포, 용머리 해안부터 해변을 따라 여행을 시작했다. 드라이브 겸 걷기이다. 자전거 여행 때 노숙했던 추억이 서린 화순금모래해변, 처음 찾은 대평해변, 서핑객과 여행길으로 붐비는 중문 색달해수욕장, 주상절리인 외돌개 그리고 선녀탕과 황우지 해변, 서귀포 새연교 새섬 둘레길 걷기까지 알찬 서귀포 여행을 했다. 2021. 4. 11 1. 아름다운 해변과 산방산을 품은 용머리 해안 몇일전 가파도 마라도 섬 여행 후 송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서귀포 맛을 조금 봤었다. 본격적인 서귀포 여행은 용머리 해안부터 시작했다. 산방산 아래는 유채꽃과 보리가 익어가고 있다. 용머리 해안 하멜기념관과 용머리 해안은 기상악화로 통제되어 출입 금지, 걷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용머리 해안이 위안을 ..

29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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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름다운 산하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한달 살이 # 7 - 제주 원도심 가볼만한 곳 제주성지, 오현단, 향현사, 귤림서원 , 관목정

전날 제주 돌 문화공원, 다랑쉬 오름 등을 여행했는데 피곤했나 봅니다. 늦잠을 잤네요.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숙소 가까운 곳을 검색해 보니 제주성지, 오현단, 향현사, 귤림서원 등이 있네요. 오후 2시 드라이브 겸 가볍게 산책하기 위해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2021. 4. 10 오현단은 제주성지 안에 있습니다.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제주 발전에 공헌한 다섯 사람을 배향한 옛 터인데요. 오현(五賢)은 1520년(중종 15)에 유배된 충암 김정, 1534년에 목사로 부임한 규암 송인수, 1601년(선조 34)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金尙憲), 1614년(광해군 6) 유배된 동계 정온과 1689년(숙종 15) 유배된 우암 송시열입니다. 단에는 5인을 기리는 작은 돌이 세워져 있습니..

27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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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름다운 산하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한달 살이 # 6 - 제주 돌문화공원, 다랑쉬 오름 여행

제주 한달 살기도 후울쩍 반절이 지나갔습니다. 간단한 과일과 커피, 물을 준비해 내륙의 돌 문화공원 다랑쉬 오름을 여행했습니다. 돌은 제주민들의 삶 속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지요. 돌은 제주 역사와 같이했다고 할 수 있지요. 다랑쉬 오름은 300개가 넘는 오름 중 하나로 성산일출봉 우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출 명소로도 잘 알려진 오름이기도 하죠. 두 곳 모두 놀멍, 쉬멍, 걸으멍에 최적화된 곳입니다. 2021. 4. 9 아침은 오일시장(4월 7일)에서 산 싱싱한 생갈치로 조림을 해먹었답니다. 제주에서 꺾어 말린 고사리를 넣어서 더욱 맛있네요. 제주는 5월 초 까지 고사리 꺾는 시기인데 오름이나 목장 등에 지천입니다. 우리 여행의 필수품 과일과 커피도 준비했습니다. 과일과 커피는 여행 중 요..

17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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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름다운 산하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한달살이 # 5 - 송악산 둘레길 걷기

마라도에서 나와 송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송악산 주차장 무료, 약 20대 정도 주차 가능, 산방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송악산 둘레길는 약 3km, 송악산을 중심으로 해변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둘레길에서 산방산, 한라산, 형제섬, 가파도 마라도, 모슬포항까지 볼수 있네요. 제주도 여행을 여러번 했지만 송악산 둘레길 완주는 처음입니다. 2021. 3. 31 둘레길 입구부터 일본이 파놓은 진지동굴이 있습니다. 송악산에만 약 60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반달곰을 닮은 바위가 있고 송악산 정상은 훼손 방지를 위해 올해 7월 말까지 입산이 금지되어 있네요. 정상에 분화구가 있다는데 올라갈 수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둘레길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웠답니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수직 절벽에 용암이 ..

13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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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름다운 산하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한달살이 #4 - 섬속에 섬 가파도, 마라도 여행

오늘은 제주도 섬에 딸린 또 다른 섬인 가파도와 마라도 여행을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제주스러운 섬 가파도, 국토 최 남단의 섬 마라도.. 3월의 마지막 날 아내와 두 섬을 다녀왔는데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강한 바람에 섬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어요. 삼다도(바람, 돌, 여자)의 제주라더니 바람의 섬을 실감했습니다. 그래도 가파도 청보리밭 길 걷기는 아주 좋았답니다. 2021. 3. 31 두 섬을 가기 위해서는 서귀포시 모슬포 운진항에서 여객선을 타야 합니다. 여객선 운항은 가파도행 9:00 ~ 16:00(1시간 간격), 마라도행 9:40 ~15:10(30~50분 간격) 요금(성인 1인기준) 가파도 왕복 13,100원, 마라도 왕복 18,000원 그리고 해양국립공원입장료 1,000원 여객선 ..

06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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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름다운 산하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한달살이 # 3 - 제주 시티투어버스 타고 한라수목원, 삼성혈, 김만덕 객주, 김만덕기념관, 동문시장, 용연·용두암 여행

강풍과 호우주의보가 해제되어 다시 제주여행에 나섰다. 오늘은 제주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22개 운행지 중 4곳(삼성혈, 김만덕 객주, 동문시장, 용연구름다리)을 여행했다. 실제로 시티투어버스를 타보니까 4곳 여행도 빠듯하다. 하루 3곳 정도 여행하면 적당할 것 같다. 시티투어버스는 제주국 국제공항에서 08:00 출발해 22개 정류소를 2시간 만에 돈다. 관광객들은 가보고 싶은 곳에 내려 구경하고 1시간 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면 된다. 1일 이용권은 12,000원인데 탐나오 앱에서 인터넷 예매를 하면 8,000원으로 할인된다. 9시 25분 숙소에서 가가운 제주민속오일장 정류소에서 탑승했다. 2021. 3. 28 1. 벚꽃 꽃비가 내린 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은 19번째 정류소이다. 제주민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