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 130 - 수확의 기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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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황토집

2019. 8. 20.



무덥던 열기만큼 텃밭 작물들은 알토란이다.

채소와 과일은 당도가 높아지고 과육이 찰지다.

텃밭은 주말마다 소쿠리 가득 수확의 기쁨을 준다.

 












매주 호박은 3~4개, 가지는 10개 정도, 고추· 대추토마토는 더욱 많이 수확한다.

대추 토마토는 많이 열리지만 알이 작아졌다. 지인. 친척들과 나눔하고 먹어도 일주일은 충분하다. 

호박은 찌게, 생선조림, 가지는 볶음, 고추는 된장에 찍어먹고... 최고의 여름 밥상이다.

텃밭 작물 수확하고 마지막으로 마당 잔디를 깍으며 시골일을 마무리했다.









수확한 과일 채소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텃밭에서 수확하는 과일, 채소를 보면 기분좋고 오지다.  

저녁먹고 광주집으로 올라와 강변 산책을 하며 더위를 식혔다.

강에서 일어난 시원한 바람이 피로를 녹여준다. 산책하는 발걸음도 가볍다. 









무더운 여름 밤엔 강변 산책을 자주하는 편이다.

1~2시간 정도... 산책하고 나면 잠도 잘온다.

아파트에서 에어컨으로 더위 식히는 것보다 산책하고 시원한 물로 샤워하면 훨 낮다.

- 시골살이 : 2019. 8.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