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가볼 만한 곳 -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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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20. 12. 14.

 

확연루

세계문화유산이자 사액서원인 필암서원,

평지에 만들어진 서원으로 조선의 대학자인 하서 김인후를 추모하기 위해 1590년(선조 23) 세워졌다.

소수서원, 도산서원 등 우리나라 9개의 유서 깊은 서원을 묶어 2019년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다.

코로나 시대 고향 산책을 나왔다. 서원 앞에는 홍살문과 하마비가 있다.

 

 

하마비

필암서원은 세계문화유산이다. 전쟁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24년(인조 2) 다시 세웠으며, 유생들의 소청으로 1662년(현종 3) ‘筆巖書院’이라는 사액(賜額)을 받고 1672년(현종 13)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하서의 제자이자 사위인 양자징(梁子徵)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졌을 때에도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던 사액서원 (賜額書院)이다(자료 출처: 두산백과)

 

 

확연루

서원의 문루인 확연루廓然樓, 현판은 우암 송시열의 글씨다.

우람한 모습이 서원의 품격을 상징해준다.

출입문 역할과 공부하는 원생들의 휴식 장소로 활용된 곳이다.

 

 

강당인 청절당 뒷 모습

 

청절당에서 본 서원 전경/ 경장각, 동재

동·서재는 원생들이 공부하며 생활하던 공간이다.

동재는 진덕재, 서재는 숭의재인데 현판 글씨는 송준길이 썼다.

 

경장각 서재

 

청절당/필암서원

서원의 강당인 청절당이다. 편액은 동춘 송준길의 글씨라고 한다.

처마 밑에는 필암서원筆巖書院이 걸려 있다. 사액된 필암서원은 윤봉구의 글씨라고 한다.

 

청절당

 

 

 

사당인 우동사 앞에 있는 경장각, 정조 임금이 김인후 선생을 문묘에 배향하면서 세우도록 한 건물이다.

현판은 정조 임금의 글씨다. 안에는 인종이 김인후에게 선물한 묵죽도 판각이 보전되어 있다.

 

 

우동사

우동사는 필암서원의 사당으로 하서 김인후, 고암 양자징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장판각은 김인후 선생의 문집 목판, 초서 천자문 목판 등이 보관되어 있다

 

좌 장판각

 

장판각에 보관된 목판

 

우동사 앞에서 본 필암서원

 

서재에서 본 필암서원
제사때 사용한 동물들 위령탑, 제사용품을 보관한 진사청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사람들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지금으로선 마스크가 최고의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