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가을까지 먹을 채소를 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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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텃밭농사

2012. 5. 1.

 

   작년에 사용한 지지대 옆에 오이를 심는 와이프.

    이맘때면 고추 등 각종 채소를 심을때다. 작년 텃밭 가장자리에 고추, 가지, 오이, 방울토마토 등을 심어 가을까지 푸짐한 과일과 찬거리를 얻었다. 휴일인 오늘 마침 읍내 전통시장이 열린다. 와이프와 광주집에서 시골집 가기전 전통시장을 들렀다. 많은 채소 모종들이 시장에 나와 판매되고 있었다. 우리들은 고추, 오이고추, 꽈리고추, 참외, 오이, 가지, 피망, 토마토, 방울토마토 모종을 고루샀다. 종류마다 값이 약간씩 다르지만 모종 1주당 200원에서 500원사이다. 채소 모종은 고추가 50주로 제일 많았고 그외는 5주에서 10주내외를 구입했다. 모종 값은 25,000원정도 들었다. 

 

    장모와 와이프는 텃밭 가장자리, 화단 빈 공간 등에 채소 모종을 심고 나는 수북히 자란 잔디를 깍았다. 잔디를 깍은 후엔 집뒤 대나무 밭에 고사한 밤나무와 대나무 일부를 베어내고 정리한 다음 채소모종에 물을 수북히 뿌려주었다. 마당잔디와 화단, 텃밭에 우물물을 사용하는데 지난 겨울부터 수도가 고장났다. 철물점에서 부품을 구입해 고장난 수도를 교체하니 하루가 훌쩍 지나갔다. 

 

    시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땀흘려 일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지금 심은 고추, 토마토, 가지, 참외 등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과일과 싱싱한 야채를 주말마다 제공해주는 기대감에 마냥 즐겁다.

    

각종 채소와 과일 모종들

 

 

 

 

 

피기 시작한 목단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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