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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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동네 나지막한 매곡산 오르며 새해 첫날을 시작했어요!

새해 첫 시작은 무등산에 올라 해맞이를 했지요.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로 인해 전국 해맞이 명소는 출입이 금지되고 행사도 취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이다 보면 접촉을 통해 코로나 확산이 가속화될 것을 염려한 정부와 지자체의 조치지요. 해맞이 아쉬움을 달래며 동네 뒷산인 매곡산을 오르며 한 해를 시작했답니다. 한파와 함께 찾아온 많은 눈, 온산이 솜 이불을 덮은 것 같습니다. 소나무, 도토리나무, 오동나무 줄기와 가지마다 수북히 쌓였네요. 눈꽃이 피었습니다. 들머리 부터 발목까지 빠지는 눈, 첫 눈치고는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눈길 가는데로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집니다. 눈 때문에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으면 미끄러져 오를 수 없습니다. 겨울 산행의 필수품은 아이젠과 스틱입니다. 매곡산 삼거리입니다. 직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