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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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황토집 시골살이 # 147 - 시골집에서 캠핑분위기 느껴보기

폭염을 동반한 무더위에 코로나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걱정이 크다. 예전 같으면 더위를 피해 계곡, 물놀이장 등으로 피서를 떠날때이다. 코로나가 급속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게 된다. 안전한 시골집 마당에 타프를 치고 캠핑의자를 놓고 캠핑분위기를 느껴봤다. 타프가 뜨거운 햇빛을 막아줘서 일하다 땀 식히고 휴식하기에 좋다. 일하다 이곳에서 시원한 물과 과일 먹으며 더위를 식히니 참좋다. 저녁엔 타프 아래 야전침대 놓고 잣다. 열기가 식혀져 잠이 잘온다. 개피끓인 물을 스프레이로 주변과 몸에 뿌려주면 모기도 덜 달라든다. 코로나 확산세가 수구러들지 않으면 마당에서 캠핑하는 기분을 가끔 느껴야 할것 같다 - 시골살이 : 2020. 8. 16 - ​

0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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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황토집 시골살이 # 145 - 수확하는 마음은 늘 즐겁다.

텃밭을 가꿔본 사람들은 수확의 기쁨을 안다. "정성들인 만큼 거둔다"는 말을 실감한다. 대추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호박 등 수확량은 적지만 농부마음은 어느 부자 못지 않다. 특히 자연농법으로 수확한 채소, 과일을 가족밥상에 올린다는 것, 소중한 가치이자 매력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 농삿일은 대추 가지치기다. 열매를 맺는 가지와 성장하는 가지 중 성장가지를 잘라주는 작업이다. 생과로 먹는 왕대추인데 이 가지를 잘라주어야 열매가 굵고 많이 열린다. 5섯그루 왕대추나무, 사다리를 이용해 전정을 했다. 이후도 성장지 가지는 계속 잘라줄 예정이다. 대추나무 가지치기를 한 다음 토마토 등을 수확했다. 오지고 기분 좋다. 오이고추는 식구들 나눔하고도 남을 정도다. 고추는 어린묘일때 노린재 공격이 많이 받..

18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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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황토집 시골살이 # 144 - 고추, 가지, 오이, 호박 수확

장맛비가 계속 내려 뜨락이 활기차다. 텃밭 작물, 잔디, 꽃나무 등도 기운이 넘친다. 대신 잡초는 수북히 자랐다. 풀과의 전쟁 시작... 집주변 잡초와 텃밭 풀 뽑는데 하루가 걸렸다. 손과 호미 등 도구를 이용해 풀을 뽑는 아날로그적인 행위들이 도시적 삶에 대한 반작용일수 있다. 시골살이가 또 다시 정신적인 노동에 치우친다면 어느 누구도 시골살이 안할 것이다. 도시 삶의 긴장, 시골 삶의 이완을 통해 삶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욕구 내지 갈망이다. 중노동을 하면서도 즐겁게 할수 있는 것은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텃밭 풀뽑고 가지, 고추, 호박, 오이 등을 수확했다. 주마다 수확량이 늘어난다. 특히 고추는 대풍이다. 한번 따면 여러집과 나눔할수 있다. 오이고추는 요즘 매일 밥상에 올린다. 언제 먹..

01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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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황토집 시골살이 # 138 - 시골살이 하면 저절로 거리두기가 된다!

코로나 국내 확진세는 크게 둔화되었다. 반면 일부 종교인, 병원, 입국하는 유학생과 외국인들의 확산세는 오히려 늘고 있다.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 가능하면 주말이나 휴일엔 시골집으로 가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텃밭 정리, 나무전정, 잔디 풀뽑기를 하면서 보내면 자연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진다. 구근류는 봄에 화분갈이 및 분 나누기를 해준다. 아마릴리스와 분 나누기 해주었다. 불루베리는 부엽토 등을 매년 보충해줘야 열매가 잘 열린다. 집 뒤 공원에서 부엽토를 긁어와 화단과 화분의 블루베리에 뿌려주었다. 반송소나무 새순치기와 가지치기도 했다. 피라칸사스나무 전정도 했다. 가시가 많기 때문에 작업할땐 조심해야 한다. 열매는 먹이가 부족한 까치 ..

07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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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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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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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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