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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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황토집 시골살이 # 145 - 수확하는 마음은 늘 즐겁다.

텃밭을 가꿔본 사람들은 수확의 기쁨을 안다. "정성들인 만큼 거둔다"는 말을 실감한다. 대추토마토, 오이, 가지, 고추, 호박 등 수확량은 적지만 농부마음은 어느 부자 못지 않다. 특히 자연농법으로 수확한 채소, 과일을 가족밥상에 올린다는 것, 소중한 가치이자 매력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 농삿일은 대추 가지치기다. 열매를 맺는 가지와 성장하는 가지 중 성장가지를 잘라주는 작업이다. 생과로 먹는 왕대추인데 이 가지를 잘라주어야 열매가 굵고 많이 열린다. 5섯그루 왕대추나무, 사다리를 이용해 전정을 했다. 이후도 성장지 가지는 계속 잘라줄 예정이다. 대추나무 가지치기를 한 다음 토마토 등을 수확했다. 오지고 기분 좋다. 오이고추는 식구들 나눔하고도 남을 정도다. 고추는 어린묘일때 노린재 공격이 많이 받..

18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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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황토집 시골살이 # 144 - 고추, 가지, 오이, 호박 수확

장맛비가 계속 내려 뜨락이 활기차다. 텃밭 작물, 잔디, 꽃나무 등도 기운이 넘친다. 대신 잡초는 수북히 자랐다. 풀과의 전쟁 시작... 집주변 잡초와 텃밭 풀 뽑는데 하루가 걸렸다. 손과 호미 등 도구를 이용해 풀을 뽑는 아날로그적인 행위들이 도시적 삶에 대한 반작용일수 있다. 시골살이가 또 다시 정신적인 노동에 치우친다면 어느 누구도 시골살이 안할 것이다. 도시 삶의 긴장, 시골 삶의 이완을 통해 삶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욕구 내지 갈망이다. 중노동을 하면서도 즐겁게 할수 있는 것은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텃밭 풀뽑고 가지, 고추, 호박, 오이 등을 수확했다. 주마다 수확량이 늘어난다. 특히 고추는 대풍이다. 한번 따면 여러집과 나눔할수 있다. 오이고추는 요즘 매일 밥상에 올린다. 언제 먹..

26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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