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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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다/스마트폰으로 바라본 세상 오랫만에 자전거로 영산강, 광주천 산책

영산강, 금강, 낙동강, 한강 등 4대강 종주와 제주도 일주를 마치고 자전거 타기를 안했다. 목표가 없어지면서 자전거 타기에 대한 열정이 식은게 가장 큰 이유다. 오랫만에 아내와 자전거로 영산강과 광주천을 산책했다. 난 4대강과 제주도를 완주한 자전거로 아내는 수변공원에서 대여해 주는 공유자전거로.. 아내는 걷기 등 꾸준하게 운동을 한 덕에 자전거도 탈수 있을 만큼 허리가 좋아졌다. 루루랄라 앞서서 자전거를 몰아간다. 영산강 둔치에 만들어진 축구장, 야구장은 만원이다. 열기가 대단하다. 야외에서 즐기는 운동은 코로나 저항력을 높여줄 것 이다. 오후 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처럼 하늘에 먹구름이 한가득이다. 어등대교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조금더 가면 영산강과 광주천 합수지점이다. 오늘은 광주천을 ..

20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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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다/스마트폰으로 바라본 세상 동네 한바퀴 # 4 - 달콤한 해당화 향기가 좋은 수변공원, 대죽도

아침 이미지/ 박남수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어둠은 온갖 물상(物象)을 돌려 주지만 스스로는 땅 위에 굴복(屈服)한다. 무거운 어깨를 털고 물상들은 몸을 움직이어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 금(金)으로 타는 태양의 즐거운 울림. 아침이면, 세상은 개벽(開闢)을 한다. 숙소 커든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들어와 잠을 깬다. 늦은 저녁 먹은 맥주의 취기가 아직도 남아 있어 더 자고 싶다. 게으름 떠는 나를 일어나라 재촉하는 햇살의 등살에 못이겨 길을 나섰다. 한동안 가지 않은 수변공원 병꽃, 해당화, 아카시아, 뜰보리수, 산철쭉 등이 이쁘게 피었다. 달콤한 해당화꽃과 아카시아꽃 향기가 물안개처럼 공원에 퍼져있다. 호흡기를 통해 들어온 향기가 혈관을..

28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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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동네 한바퀴 # 3 - 물안개가 만든 몽환적인 아침

아침 일찍 부지런 떨어 산책을 했다. 호수에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물안개가 도시를 애무한다. 몽환적이고 신비롭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다. 전망대에서 본 신도시, 물안개 속에 둥둥 떠 있는 느낌이다. 영산강 가까이 있는 아파트 등에 물안개가 더 많다. 요즘 일교차가 커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 같다. 이런 몽환적 풍경 보기 쉽지 않다. 운이 좋다. 정상 아래 바위에서 본 신도시, 역시 영산강쪽 도시에 물안개가 자욱하다. 반대로 서해가 가까운 도시는 물안개가 거의 없다. 대비가 확연하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음에 감사하다. 일찍 일어난 덕을 본다. 시누대 터널을 거쳐 내려오면 상용삼거리다. 내친 김에 옛 옥남초교까지 걸었다. 이 코스는 오랫만이다. 동백숲이 이어진다. 가지마다 붉은 동백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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