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019년 12월 11 백조들의 왈츠 그리고 화려한 비상 댓글 76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백조들의 왈츠 그리고 화려한 비상 아침 강변에 햇살 알갱이들이 눈부시게 쏟아진다.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온 철새들, 아침 먹이활동 등으로 분주하다. 왜가리는 밤샘 추위를 녹이고 백조(큰고니)는 느긋하게 아침을 즐긴다. 억새숲에 몸을 숨겼지만 렌즈를 알아차린 가창오리들이 푸드덕 날아오른다. 놀란 다른 철새들은..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9. 12. 11. 아침 강변에 햇살 알갱이들이 눈부시게 쏟아진다.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온 철새들, 아침 먹이활동 등으로 분주하다. 왜가리는 밤샘 추위를 녹이고 백조(큰고니)는 느긋하게 아침을 즐긴다. 억새숲에 몸을 숨겼지만 렌즈를 알아차린 가창오리들이 푸드덕 날아오른다. 놀란 다른 철새들은.. 댓글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9. 12. 11.
24 2017년 06월 24 공존 그리고 번식 댓글 34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공존 그리고 번식 매년 백로. 왜가리들을 보기 위해 무안 상동 학마을을 찾는다. 새벽에 일어나 상동마을로 향했다. 이번 탐조探鳥는 예년(http://blog.daum.net/yyc5932/1028)에 비해 늦었다. 둥지가 비좁다. 어미 만큼 몸집이 커진 새끼들은 날개짓으로 근육을 키우고 주위를 비행하며 독립 할 준비를 한다. 연못 가..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7. 6. 24. 매년 백로. 왜가리들을 보기 위해 무안 상동 학마을을 찾는다. 새벽에 일어나 상동마을로 향했다. 이번 탐조探鳥는 예년(http://blog.daum.net/yyc5932/1028)에 비해 늦었다. 둥지가 비좁다. 어미 만큼 몸집이 커진 새끼들은 날개짓으로 근육을 키우고 주위를 비행하며 독립 할 준비를 한다. 연못 가.. 댓글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7. 6. 24.
20 2016년 09월 20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광주천, 펭귄마을 댓글 14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비오는 날의 수채화 - 광주천, 펭귄마을 사냥중인 중백로 추석연휴 마지막 날,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메가박스에서 조조(9시 30분)로 상영중인 벤허를 아내와 보기 위해서다. 젊은 시절 찰톤 헤스톤 주연의 벤허는 나에게 깊은 감동을 준바 있다. 그 감동을 느끼기 위해 리메이크한 벤허를 보았는데 예전만 못했지만 아주 좋..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2016. 9. 20. 사냥중인 중백로 추석연휴 마지막 날,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메가박스에서 조조(9시 30분)로 상영중인 벤허를 아내와 보기 위해서다. 젊은 시절 찰톤 헤스톤 주연의 벤허는 나에게 깊은 감동을 준바 있다. 그 감동을 느끼기 위해 리메이크한 벤허를 보았는데 예전만 못했지만 아주 좋.. 댓글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2016. 9. 20.
01 2016년 09월 01 가을을 부르는 수련 댓글 0 시골살이/꽃 시골살이/꽃 가을을 부르는 수련 수련은 아침 해가 떠올라야 청순한 마음을 연다. 늪의 혼탁한 물을 뿌리와 줄기, 넓다란 잎으로 깨끗하게 정화시킨다. 비로소 정갈해진 물위로 수련은 꽃을 피워낸다. 한낮의 뜨거움이 그들의 양식糧食이다. 그 청순한 마음이 가을을 부른다. - 피운 날 : 2016. 8. 31 아침 - 수련 / 김승기 수.. 시골살이/꽃 2016. 9. 1. 수련은 아침 해가 떠올라야 청순한 마음을 연다. 늪의 혼탁한 물을 뿌리와 줄기, 넓다란 잎으로 깨끗하게 정화시킨다. 비로소 정갈해진 물위로 수련은 꽃을 피워낸다. 한낮의 뜨거움이 그들의 양식糧食이다. 그 청순한 마음이 가을을 부른다. - 피운 날 : 2016. 8. 31 아침 - 수련 / 김승기 수.. 댓글 시골살이/꽃 2016. 9. 1.
17 2016년 05월 17 한달만에 다시 찾은 학마을 댓글 22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한달만에 다시 찾은 학마을 학마을로 유명한 무안 상동마을을 한달만에 다시 찾았다. 그동안 백로, 왜가리 새끼들이 얼마나 성장 했는지 궁금했다. 백로 왜가지 서식지 전경 백로는 마을 앞 소나무 숲이 번식지다. 왜가리는 마을 앞 연못속 왕버들 나무가 둥지디. 왜가리 둥지 백로 둥지인 소나무 숲 연못 속 왜가리 ..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6. 5. 17. 학마을로 유명한 무안 상동마을을 한달만에 다시 찾았다. 그동안 백로, 왜가리 새끼들이 얼마나 성장 했는지 궁금했다. 백로 왜가지 서식지 전경 백로는 마을 앞 소나무 숲이 번식지다. 왜가리는 마을 앞 연못속 왕버들 나무가 둥지디. 왜가리 둥지 백로 둥지인 소나무 숲 연못 속 왜가리 .. 댓글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6. 5. 17.
06 2015년 06월 06 동료들과 함께한 하룻밤 낚시 댓글 0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동료들과 함께한 하룻밤 낚시 가끔 회사 동료들과 낚시를 즐기곤 한다. 금요일 퇴근 후 토요일 아침 까지 주로 밤낚시를 즐기는 편이다. 요즘 날씨가 덥지 않고 모기가 없어 밤 낚시하기 좋은 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저수지가 모내기를 하기 위해 배수를 하고 있다. 배수를 하게되면 붕어가 긴장해 먹이활동을 멈추..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2015. 6. 6. 가끔 회사 동료들과 낚시를 즐기곤 한다. 금요일 퇴근 후 토요일 아침 까지 주로 밤낚시를 즐기는 편이다. 요즘 날씨가 덥지 않고 모기가 없어 밤 낚시하기 좋은 때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저수지가 모내기를 하기 위해 배수를 하고 있다. 배수를 하게되면 붕어가 긴장해 먹이활동을 멈추.. 댓글 나의 수다/나의 이야기 2015. 6. 6.
10 2014년 12월 10 철새들의 안식처 영산강 습지(2-2) 댓글 26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철새들의 안식처 영산강 습지(2-2) 검은머리 흰죽지 추월산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다시 철새들을 보기 위해 영산강 습지 반대 뚝방으로 차를 몰았다. 많은 물닭들이 강 연안에서 저녁 먹이 활동을 하다 내차를 보더니 슬금슬금 강 안쪽으로 도망간다. 그중 한놈은 몸뚱이를 들어 올리더니 물속으로 자맥질을 ..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4. 12. 10. 검은머리 흰죽지 추월산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다시 철새들을 보기 위해 영산강 습지 반대 뚝방으로 차를 몰았다. 많은 물닭들이 강 연안에서 저녁 먹이 활동을 하다 내차를 보더니 슬금슬금 강 안쪽으로 도망간다. 그중 한놈은 몸뚱이를 들어 올리더니 물속으로 자맥질을 .. 댓글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4. 12. 10.
06 2014년 12월 06 철새들의 안식처 영산강 습지(2-1) 댓글 20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철새들의 안식처 영산강 습지(2-1) 놀래 날아가는 가창오리 내일이면 절기상 대설(大雪)이다. 12월들어 칼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뚝 떨어지고 강추위가 계속된다. 어제까지 많은 눈도 내렸다. 오늘은 눈이 그치고 맑게 갰다. 날씨가 좋아 여러번 오르려 했던 담양 추월산을 오르기로 했다. 아이젠과 스틱, 발..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4. 12. 6. 놀래 날아가는 가창오리 내일이면 절기상 대설(大雪)이다. 12월들어 칼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뚝 떨어지고 강추위가 계속된다. 어제까지 많은 눈도 내렸다. 오늘은 눈이 그치고 맑게 갰다. 날씨가 좋아 여러번 오르려 했던 담양 추월산을 오르기로 했다. 아이젠과 스틱, 발.. 댓글 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201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