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은 밝고 상서롭다 - 정연덕 시인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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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021. 9. 11.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임종을 앞둔 환자나 건강한 사람들 모두에게 공통적인 화두인 셈이다. 아무리 두려움의 과정이라고 하더라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외면하거나 모르는 체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오히려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하는 마음이 깊어져 더욱 위대함과 전능함을 따르고 의지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욱 죽음 앞에 더욱 겸손해지고 성실하게 초연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이다.

정연덕 산문집 - 【새벽은 밝고 상서롭다】 155쪽 <존엄한 죽음을> 중에서-

정연덕 시인

정연덕 시인 약력

1942년 충북 충주출생.고대 교육대학원 졸업

시문학 천료. 한국시문학회장. 용산중학교장. [시현장 ]발행인,주간

시문학상, 홍조근정훈장 등 9회

현재:한국현대시협 지도위원, 충북시인협회 고문 등 7개단체의 고문을 맡고 있음

시집:달래강 외12권

산문집:새벽은 발고 상서롭다.

정연덕 산문집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희수(喜壽)를 앞둔 원로 시인의 혜안이 담긴 산문집 <새벽은 밝고 상서롭다>가 출간됐다.

한평생 시인이자 교사로 살아온 정연덕(79·사진) 시인이 펴낸 이번 산문집은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사회·문화적 마인드에 관한 내용을 모아 엮은 것이다.

동양일보와 충청일보 칼럼, 또 서울의 일간신문 교육전문 잡지 등에 발표됐던 글을 함께 실었다.

이 책은 고정관념 허물기, 자식 이기주의, 사회도덕과 네 개의 주춧돌, 가족 윤리의 위기, 존엄한 죽음을, 느림의 삶과 가을서정, 슬로시티 인증과 그 전망 등 7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디지털 시대의 시, 하이퍼 시의 전망, 교사와 시인은 한 갈래…행복한 시 쓰기 등 시(詩)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대선주자와 문화마인드, 고령화 사회와 문화예술, 청소년과 인터넷 중독 등 사회비판을 담은 글까지 모두 59편의 산문을 만날 수 있다.

정 시인은 “성장 없는 안정은 정체이며 안정 없는 성장은 지속되기가 어렵다”며 “이 산문집을 통해 우리의 삶이 밝고 상서로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인은 홍익대, 청주대,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2005년 서울 용산중에서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

1976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해 <달래강>, <박달재>, <망종일기>, <달빛 타기>, <겨울새는 잠을 깬다>, <흘러가는 산>, <곱사등이 춤꾼>, <고욤나무 풍장에 들다> 등 12권의 시집을 펴냈다.

시문학상, 한국예총 예술 공로상, 홍익문학상, 목련문화예술상, 오늘의 스승상,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교육부 국제교육진흥원 겸임교수, 서울 용산중학교장, 한국시문학문인회 회장, (사)한국현대시인협회부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사료조사위원,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기독시인협회 자문위원, 충북시인협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김미나 기자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정연덕 선생님!

산문집 【새벽은 밝고 상서롭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산문집에 한국문학사에 길이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저에게도 책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