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더하기

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순천만 철새 흑두루미

댓글 2

이미지

2014. 12. 8.

순천만 철새 흑두루미

 

순천만에도 겨울은 찾아왔습니다.

바닷가에는 찬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고

겨울을 나기위해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듭니다.

그중에서 순천만의 대표적인 철새인 흑두루미는 매년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갈대와 어우러진 순천만의 하늘을 수놓습니다.

흑두루미는 대부분 가족끼리 무리를 지어 대부분 생활을하며

어떤때는 한꺼번에 모여 먹이활동을 한답니다.

 

 

순천만 인근 농경지에 철새인 흑두루미 가족이 내려 앉았습니다.

 

 

갈색머리는 새끼이며 하얀머리는 어미입니다.

 

 

부부 흑두루미입니다.

 

 

이렇게 흑두루미는 가족끼리 무리를 떠나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흑두루미는 너무 예민하여 사람들이나 작은 동물들의 움직임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저멀리 흑두루미가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주 먼거리인데도 나를 쳐다보며 민감하게 반응을합니다.

 

 

고개를 들고 가만히 있는것은 주변의 상황을 경계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흑두루미는 조금만 이상하게 느껴지면 무조건 날아 오릅니다.

 

 

한무리가 날아가면 남아있던 무리들도 하나둘씩 날아 오릅니다.

 

 

흑두루미의 비상,

 

 

날아갈때 흑두루미들은 참으로 시끄럽고 요란스럽습니다.

 

 

여기는 또다른 흑두루미들이 모여 있습니다.

 

 

먼거리, 갈대숲 뒤로 흑두루미들이 보입니다.

 

 

허나 이내 날아올라 다른 무리들이 있는곳으로 날아갑니다.

 

 

흑두루미들의 비상하는 모습입니다.

 

 

처음 날아 오를때는 오합지졸이지만,

 

 

먼거리로 날아가면서 나름데로 질서를 유지합니다.

 

 

이러 모습은 순천만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이들은 먼거리를 날아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첨에 내린 흑두루미들과 합세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저멀리 광양 백운산에는 하얀눈이 내려 앉았습니다.

 

 

갈대숲이 아름다운 고즈넉하고 조용한 겨울 순천만, 헌데?

 

 

갑자기 북쪽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한곳으로 모였던 흑두루미들이 일제히 날아올라 하늘을 수놓습니다.

 

 

제곁으로 서서히 날아옵니다.

 

 

카메라앵글에 다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로 많은 수의 흑두루미입니다.

 

 

이리저리 하늘을 빙빙 돌면서 유회를합니다.

 

 

흑두루미는 한참동안 하늘을 무리지어 날아 다닙니다.

 

 

그리고 서서히 하강을 합니다.

 

 

그리고 급속도로 농경지를 향해 내려옵니다.

 

 

내려오면서도 좋은 자리에 내려기 위해 물색을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자리로 내려옵니다.

 

 

갈대넘어 하늘에 아주 작은 까만 점이 흑두루미 입니다.

순천만에서 흑두루미를 볼려면 이렇게 먼거리에서만이 볼수 있습니다.

 

 

흑두루미는 농경지에서만 먹이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인근 순천만 갯뻘에서도 먹이활동을 한답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부는날엔 순천만 갈대밭은 요란스럽습니다.

갈대끼리 부딧치는 소리가 스산한 분위를 연출한답니다.

 

 

갈대숲에서는 오목눈이들이 소란스럽습니다.

대부분 갈대위까지 올라오지 않아 형체만 보일뿐, 모습은 잘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려옵니다.

 

 

순천만 청동오리,

오늘같이 추운 날에는 잔뜩 웅크리고 먹이활동도 하지 않습니다.

 

 

공원이나 주택가에 있어야 할 비둘기가 허허벌판 순천만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뚝방가에 있는 나무위에 비둘기들이 무리를 지어 앉아 있습니다.

무척 예민한것으로 보아 산비둘기인것 같습니다.

 

 

순천만 갈대밭,

햇살을 머금은 갈대가 카페트를 깔아 놓은듯 포근하게 보입니다.

 

순천만 철새 흑두루미,

흑두루미들은 내년 3월이면 순천만을 떠나갑니다.

그리고 다음해 10월중순경에 다시 순천만을 찾는 겨울 철새랍니다.

순천만에서 12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