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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힘들어, 까마귀에 쫒기는 하늘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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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1.

독수리

오랜만에 푸른하늘이 펼쳐지는 오후,

예전 같으면 11월에 찾아오던 독수리가 올해는 12월21일날 찾아 왔네요.

운행중에 하늘을 날고있는 독수리가 반가워 발길을 멈추고

잠시 보고가기로 했습니다.

 

 

새중에 제일 좋아하는 독수리,

 

 

독수리와 만나면 싸우는 까마귀떼가 어디론가 날아갑니다.

 

 

그중에서 몇마리는 하늘높이 날아 오르더니 독수리곁으로 다가갑니다.

 

 

독수리 주위를 빙빙 돌더니,

 

 

둑수리 꽁무니를 따라갑니다.

 

 

덩치큰 독수리는 귀찮은듯 까마귀를 떼어 놓으려고 합니다.

 

 

까마귀는 끝까지 따라가 독수리를 공격합니다.

 

 

 

속수무책으로 독수리가 당하는 모습입니다.

 

 

까마귀는 작고 민첩하여 독수리가 공격을 해도 피할수 있기 때문에 거침없이 공격을한답니다.

 

 

독수리가 가는데로 포기하지 않고 따라갑니다.

 

 

그리고 등부위를 쉴새없이 공격을 합니다.

 

 

까마귀는 독수리가 자기들 영역에 들어왔기 때문에 쫒아내려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보통 까치들이 하는데?

 

 

오늘은 까마귀한테 당합니다.

 

 

둑수리는 까마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요리조리 날아 다닙니다.

 

 

까마귀한테 시달리던 독수리가 아래로 날아옵니다.

 

 

그리고 어디로 내려야할지 탐색을합니다.

 

내릴자리가 마땅치 않은지 한참동안 주변를 맴돌더니...

 

 

전깃줄이 널려있는 사이를 지나...

 

 

저 만큼 먼 농경지에 내려 앉습니다.

 

농경지에 내려앉은 독수리,

여기에도 독수리를 귀찮게 하는 까치들이 날아와 있네요.

하늘에서는 까마귀, 땅에서는 까치,

정말 독수리들이 편히 쉴만한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