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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게의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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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15. 5. 1.

농게

 

집게발이 유난히 큰 농게,

자신의 몸만한 큰 집게발이 어쩌면 부담스럽게 보인다.

상대방과 다툴때만 간간히 쓸뿐,

더이상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커도 너무 크다.

내가 살펴본바로는

구애를 할때와 상대방과 싸울때 이외는 사용하는것을 보지못했다.

싸움을 하다가 상대방에게 쫓길때도

칠면초에 걸려 여간 거추장스러운게 아니다.

 

 

 

집밖으로 나온 농게,

 

 

어디론가 쏜살같이 빠른 걸음으로 간다.

 

 

어디로 가나했더니 1미터 떨어진곳에서 식사를 즐긴다.

집게발은 움직이지않고 새끼발로 먹이를 먹는다.

 

 

식사시간에는 집게발은 완전히 할일이 없다.

 

 

확대사진으로 들여다보면

새끼발로 열심히도 갯벌을 삼킨다.

 

이녀석은 열심히 굴을 판다.

주병에 널려있는 흙을보니 이제 막 집을 만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굴을 팔때도 집게발은 접어두고 새끼발로 파고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집게발을 사용하는것은

식사를 마치고 집에 들어갈때는 집게발로 진흙을 크게 뭉쳐

들고 집으로와 몸은 먼저 들어가고 집 입구를

흙으로 꼼꼼히 막을때도 집게발을 사용한다.

 

원본으로 보면

농게들의 섬세한 부분까지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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