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더하기

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비오는날 백로와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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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015. 8. 25.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립니다.

다행이 바람이 심하지않아 농촌은 한시름 놓은 상태입니다.

비가 많이와도 걱정, 적게와도 걱정,

어느곳보다 날씨에 민감한곳은 농촌이라 하겠습니다.

조금전에 농촌의 들녁에 나갔다 왔습니다.

비가 내리는날이면 농촌은 비교적 한산하기때문에 잠시 현제풍경을 담아봤답니다.

한가롭게 백로와 제비가 한데모여 논위를 비행하며 놀고 있습니다.

 

 

 

 

옛부터 비가내리는 날이면 유난히 제비들의 활동이 많아졌답니다.

오늘도 제비는 예외는 아니네요.

 

 

 

현제 남부지방의 농경지 풍경입니다.

얼마전에 심어놓은것 같은데 벌써 벼이삭이 올라와 피고 있네요.

정말 세월이 빨라도 넘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촘촘이 올라오는 벼이삭을 볼때 올해도 풍년이 될것같습니다.

생장율도좋고 벼꽃도 좋습니다.

 

 

 

조금 먼저심은 논에는 벌써 고개를 숙이고 있구요.

이모작 논에는 벼들이 누렇게 익었답니다. 

 

 

 

비가오면 백로나 쇠백로는 이렇게 한데모여 잠시 쉬기도합니다.

깃털을 최대한 감추기위해 웅크린 자세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길가나 나무위에서 잠시동안의 휴식을 갖고

또다시 먹이활동에 들어간답니다.

 

 

 

위에는 쇠백로고, 아래는 금년에 태어난 어린 백로입니다.

쇠백로와 중대백로의 구분은 간단합니다.

쇠백로는 부리와 발이 까맣고 백로보다 작습니다.

반면 백로는 쇠백로보가 크며, 올해 태어난 백로는 부리는 노랗고 다리는 까맣습니다.

이제 어른이되면 다리까지 노랗게 변한답니다.

 

 

계속 빗방울이 많아졌다 적어졌다를 반복합니다.

오후부터는 태풍의 영행권에서 완전히 벗어난다고하니

오후에는 다시 나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