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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옛모습그대로, 순천 낙안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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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5. 9. 7.

옛모습 그대로,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전남 순천 낙안면에 위치하고있는 낙안민속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 주민이 살고있는 민속마을입니다.

성곽 내,외에는 지금도 초가집이 옛모습을 유지한체 아기자기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다체로운 행사와 체험장, 그리고 민박도 할수있는 민속마을입니다.

 

 

 

 

언제봐도 고즈넉한 모습으로 옛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천의 5대 관광지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곳입니다.

 

 

 

 

순천 낙안민속마을 입장료는

성인은 4천원이며 행사기간에는 3천원으로 조금은 입장료가 높은편이나

주차료는 무료이기때문에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랍니다.

낙안민속마을은 동운과 남문, 그리고 서문이 있으며 이중 아무곳에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동문이 가장크며, 남문과 서문은 협소하므로

동문주차장을 이용하면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답니다.

 

 

 

 

오늘은 남문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낙안민속마을의 중심부로 들어가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흐렸다 개였다를 반복하며 간간히 소나기도 내립니다.

무더운 날씨보다 어쩌면 낙안민속마을을 둘러보기에는 안성마춤이라 생각됩니다.

낙안민속마을은 숲이 우거져 비교적 시원한 편이지만

넓은지역을 돌아 다니다보면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기 때문에

가능한 한여름을 피하여 방문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낙안민속마을의 남문입니다.

단청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남문의 입구는 ㄷ 자형태로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웅장한 모습은 아니지만 잘 짜여진 건축물로 보여지며

돌을 쌓아 만든 성벽과도 잘 어울립니다.

 

 

 

 

남문 우측의 성벽입니다.

아랫부분은 큰돌로 쌓고, 윗부분은 작은돌로 쌓아올려 안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성벽은 낙안민속마을의 전체를 감아 쌓아져 있습니다.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거의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그 가치가 높다 하겠습니다.

 

 

 

 

남문의 건축미,

단아한 색상의 단청이 조화롭게 그려져 있습니다.

 

 

 

 

남문을 들어서니

낙안민속마을의 내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제부터 낙안민속마을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옛 우리나라의 시골모습과 흡사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골이라하면 초가집과 돌담이 있는 골목길,

그리고 외양간에는 소들이 있었고,

골목길을 들어서면 강아지가 짖어대던 생각이 듭니다.

 

 

 

 

맨 먼저 민박집이 보이네요.

낙안읍성민속마을에는 비교적 많은 민박집이 들어서 있답니다.

물론 식사도 할수있구요,

우리내 시골내음도 맡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도 있답니다.

1일숙박료는 민박집마다 조금씩 다르며

3만5천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랍니다.

 

 

 

 

낙안민속마을 골목마다

이정표와 안내판이 잘 표시되어 있어 누구에게 물어보지않아도 

편안하게 둘러볼수가 있답니다.

 

 

 

이곳에는 도예방도 있으며

실제 체험도 할수있고 전시된 도자기도 감상할수 있답니다.

 

 

 

 

도예방 뒷편에 마련되어있는 도예전시장,

아기작한 소품들이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낙안민속마을은

뭐니뭐니해도 돌담길입니다.

정감어린 훈훈한 느낌이 잠시나마 걱정거리를 잊게 해 줍니다.

 

 

 

 

옛날에 시골에서 살았던분들은

아마도 금방 향수에 빠져들것 같습니다.

이렇게 관리가 잘 되어있는것은 현제 이곳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곳에서 나고자라 텃밭을일구며 농사를 짖는분들도 있답니다.

그래서 낙안읍성민속마을의 가치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용해 왔던 빨래터입니다.

우측상단이 우물이구요,

아마도 공동우물로 보입니다.

거기서 흘러나온물로 빨래를 하였답니다.

이곳을 찾는 분들이 체험을 할수있도록 빨래방망이도 마련되어 있으며

물도 얼마나 맑은지 먹어도 이상이 없을듯합니다.

 

 

 

 

이곳에 사시는분들은 거의 한복차림으로 생활을 합니다.

다소 불편한점은 있겠지만

이곳 민속마을을 찾는분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작은 초가집에는 할머니 한분이 밖으로 나와 오가는 사람들과 잠시 얘기도 나누며

지루함을 달래며 민속마을의 자세한 얘기도 들려주곤 한답니다.

옛날얘기, 살아온얘기, 심지어는 자식들 얘기까지 들려줍니다.

어떻게보면 순수한 우리내 옛모습을 엿볼수 있었답니다.

 

 

 

 

아무리봐도 질리지 않는 돌담길,

이래서 민속마을이 좋은가 봅니다.

딱딱한 도심의 풍경보다 자연스러운 옛모습은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 줍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여유있는 공간에서 보낸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시간이었답니다.

 

 

 

 

조롱박이 열려있는 대문,

대나무로 구조물을 만들어 조롱박이 영글게 하였습니다.

옛날대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것같습니다.

그냥 바라만봐도 마음이 풍성해진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초가지붕 아래

써가래가 있고, 봉창이 있으며...?

황토로 쌓아만든 벽과 돌로쌓아 만든 토속적인 풍경,

 

 

 

돌과 흙으로 만든 벽,

창호지를 발라 만든 샛문,

대장간에서 쇠를 달구어 만든 문고리,

민속마을이 아니면 좀처럼 보기힘든 모습들입니다.

 

 

 

 

대나무로 만든 대문,

아무도 살지않은 집으로 알았는데

아저씨 한분이 대문쪽으로 나오시고 계십니다.

낙안 민속마을에는 빈집이 거의 없으며 인근 농경지에서 농사일을하며

크게 여유롭진 않지만 세상걱정않고 살고계십니다.

 

 

 

 

높다란 돌담길,

이길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지 않나요?

금방이라도 골목길로 닭들이 모이를 먹으며 나올것 같고

멍멍이가 짖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골목길입니다.

 

 

 

 

드라마세트장으로 사용되었던 초가마을,

이곳에서 드라마 대장금을 촬영했던 곳이랍니다.

낙안민속마을 서편 끝자락에 있으며 안내표지판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낙안읍성 밖에있는 초가마을,

낙안읍성은 성밖에도 초가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곳 역시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낙안읍성은 순천시내에서 20여분 거리이며

시내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낙안읍성은 순천의 5대명소로 많은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내마음의고향 낙안민속마을,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좋은곳입니다.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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