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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맛집] 대나무박람회가 열리고있는 담양 고향정의 잊을수 없는맛 / 오리주물럭,추어탕전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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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015. 9. 21.

담양맛집

전라도 음식, 담양맛집,?

좀처럼 잘 올리지 않는 키워드입니다.

괜히 맛없는음식점 후기를 남겼다간 좋은소리 들을리가 없으닌까요.

직접 먹어보고 음식의 맛을 느껴보고 다시가고싶은곳이 아니면 올리지 않는답니다.

오늘은 대나무박람회가 열리고있는

담양의 오리주물럭과 추어탕 전문점을 다녀온 후기를 올리려합니다. 

안올리면 생각날것같아 오리주물럭과 추어탕을 좋아하신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더군요.

대나무박람회에 가신분들은 한번쯤 들려보세요.

상호는 고향정,.. 아주 오래되고 허름한 집이지만 반대로 맛은 반대랍니다.

그럼 아래 담양의맛집 고향정을 사진을보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식가분들의 얘기입니다.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게없고,...빈깡통이 요란하다는것,

겉은 번지름하고 나올때는 음식값이 아까운 마음,

여행을 하디보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으리라봅니다.

담양의 고향정,

아래와같이 허술하고 볼품없는 건물입니다.

이런데서 과연 음식이나 제대로할지 의문이 갈 정도로 허름하기 짝이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족도 사실 조금 망설였답니다.

들어갈까? 말까?

헌데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뒤라

마땅히 갈데도없어 한끼 대충 떼울려고 들어갔습니다.

수년전에 경남 산청의 한 시골마을에서 이와같은 음식점에 들어가서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어쩜 기대이상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우리 네식구가 입장을했답니다.

 

 

 

 

 

출입구에는 오리탕, 추어탕이라는 현수막이 붙어있구요.

막걸리집에서나 볼수있는 갈대발이 걸려있으며

큼직막한 조명등이 입구위에 달려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마음에 확 와닫는곳은 하나도 없더군요.

 

 

 

 

 

건물옆으로는 LED전광판 광고판이 붙어 있으며

그위에는 고향정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협소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어느 시골마을 아주작은 식당에 들어온듯한 느낌이 확 듭니다.

점심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두테이블에서 늦은 식사를 하시는분들이 보이고

주인 아주머니로 보이는분이 친절히 맞이합니다.

아래는 우리식구가 식사를할 룸입니다.

룸안을 들여다보니 가정주택을 개조하여 식당을 운영하는것같이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해서 일단 마음은 놓입니다.

벽에걸린 메뉴판을 바라보니

정말?~~

추어탕가격이 칠천원,

주인 아주머니는 그것도 아주 많이 준답니다.

그아래 오리주물럭이 사만원,

4인가족이면 족히 먹고도 남을정도랍니다.

 

 

 

 

 

일단 음식부터시켜야겠습니다.

오리주물럭 한개하고,

추어탕은 두그릇을시켜 둘씩 나눠먹기로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오리주물럭이 먼저 나옵니다.

추어탕부터 먼저 주시지 하니,

추어탕을 먼저먹으면 오리주물럭을 먹을수 없다합니다.

오리주물럭을 먼저먹고 더이상 추어탕을 못 먹을것같으면 먹지않아도 된다며

우리 포켓트사정까지 걱정을 해주십니다.

 

 

 

 

 

오리주물럭입니다.

언듯 보기에는 다른곳의 오리주물럭하고 별반 차이점이 없습니다.

양념도 다른곳과 거의같으나 오리고기는 확연히 눈에들어옵니다.

오리 한마리를 통째로..?

그것도 아주 큰걸로, 암튼 비주얼은 맘에듭니다.

 

 

 

 

 

드디어 불을 지펴습니다.

이제 오리주물럭이 익기만을 기다립니다.

배가 고픈탓인지 오늘따라 더디 익는 느낌입니다.

아래서부터 익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골집에서 형제들과 같이 고기를 구워먹던생각이 납니다.

 

 

 

 

 

이제 거의 다 익어갑니다.

맛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맛이 어떨지 기다려집니다.

맛의고향 전라도, 그중에서 맛집고장 담양이니 아마도 맛있겠죠,

암튼 기대가됩니다.

 

 

 

 

 

 

드디어 오리주물럭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에도 맛갈스럽게 보입니다.

먼저 우리집 막내가 맛을봅니다.

맛이어때...라고 묻자 그냥 묻지말고 먹어보랩니다.

맛,.. 그냥 말 안할렵니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담양맛집이라 함은?

암튼 양념맛이 특이하기도합니다.

국물까지도 뭐라 말을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랍니다.

내가 지금까지 지독히도 맛이없는집에서만 먹은것일까요?

암튼 달라도 맛이 넘 다릅니다.

온식구가 이렇게 한자리에 앉아 오리주물럭을 먹어본지도 참 오래되었습니다.

그많은오리주물럭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정말 그많은량을 이렇게 빨리 사라질줄은 몰랐네요.

그러고보니 추어탕이 남았네요.

 

 

 

 

 

배가불러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헌데 첫째가 맛만보자고합니다.

그래서 오리탕 한그릇과 추어탕 한그릇을 또 시켜습니다.

우리식구 정말 잘 먹죠,

먹는모습을 찍을려고하니 완전 난리네요.

그래서 둘러앉은 우리가족모습을 보여드릴수가 없답니다.

바로 아래는 오리탕입니다.

한그릇에 칠천원이랍니다.

헌데 이많은걸 어떻게 다먹지???

걱정도 순간입니다.

 

 

 

 

 

오리탕과 추어탕,

점심시간이 지나, 배도 고픈탓도 있겠지만

우리식구들이 이렇게 맛있게 먹는모습은 처음이랍니다.

내 입맛에만 맞았다면 아마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먹는분마다 제각기 입맛은 다르겠지만

입맛 까다로운 애들엄마도 맛있다 했을 정도이며,

이정도 맛이라면 담양맛집이라해도 과언은 아닐것같아 블로그에 올려드립니다.

아래는추어탕입니다.

미꾸라지를 삶아 채로 걸러 가시가없으며 먹기좋게 만든 추어탕입니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고 요리를 하다가

일부사람들이 싫어하여 부득이하게 이러한 방법으로 음식을 만든다합니다.

오리탕, 오리주물럭, 추어탕을...

먼길, 담양까지가셨는데 이정도는 먹어둬야죠,

 

 

 

 

 

추어탕맛, 정말 얼큰합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본격적인 가을이되면

지금보다 더 맛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밑반찬은 다른곳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랍니다.

고향정에는 추어탕도 있지만

아래와같이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 만든 전골도 있답니다.

가격은 아래와같으며

미꾸라지를 좋아하신분들에게는 최상의 보양식이랍니다.

고향정은

쌀, 채소, 모든것을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일부는 텃밭에서 직접길러 음식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아마도 지방의 작은도시의 식당들은

거의 텃밭에서 직접 길러 사용을 한답니다.

 

 

 

 

 

담양에서 고향정을 찾기란 아주 쉽습니다.

담주리 황궁나이트를 물어보면 거의 다 안답니다.

담주리는 담양읍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심부라하여 번화가가아니며,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과도 가까우며 주차하기도 편리합니다.

점심때라해도 주차장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니

언제든지 마음놓고 찾아가보세요.

 

 

 

 

 

고향정을 찾을려면

도로표지판을 보고 찾으셔도 되며

황궁나이트 바로 앞집으로 담주리 황궁나이트부근에서 물어보셔도됩니다.

나이트라하여 엄청 큰 규모가아니며 가라오케수준으로 보시면됩니다.

담양에선 단 한개뿐인 유일한 나이트랍니다.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실려면

아래 명함 주소를 사용하시면됩니다.

허긴 네비만한 길잡이도없지요.

아래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고향정앞에서 멈춥니다.

 

 

 

 

 

담양은 지금,

지금은 담양대나무박람회기간입니다.

9,17일부터 45일간 담양죽녹원일원에서 대나무박람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담양은 대나무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박람회기간중 대나무로 만든 죽세품과 생활용기도 함께 둘러보시기바랍니다.

담양에는 이외에도 아름드리 나무로 유명한 강변 관방제림,

가로수길이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길, 그리고 소쇄원,

대나무가 숲을이루는 죽녹원등이 있어 담양은 볼거리가 많은곳이랍니다.

가족과함께 떠나는 1박2일코스로 딱입니다. 

 

 

 

 

고향정을

담양맛집이라 감히 올려봅니다.

친절하신 아줌마, 헌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입니다.

직접보시면 금방 떠오를 얼굴입니다.

고향정은 주인 아줌마가 직접 요리를합니다.

35여년의 요리와 함께 하신분이라 손맛이 남다릅니다.

말로서 백번하면 무엇하겠습니다.

직접 평가해보시고 정말 맛이 있으면 후기로 올려주세요.

예약도 가능합니다.

도착즉시 드실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가시면 좋습니다.

예약 전화는 위의 명함을 참고하세요.

담양맛집 고향정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