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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초가을 순천만 갈대밭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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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015. 9. 25.

가을 순천만갈대밭의 이모저모,

이제 가을인가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조금만걸어도 무덥기만했던 때가 엇그제같은데

이젠 산책로를 걸어도 크게 덥다는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바람도 시원해졌습니다.

가을이 느낌이 순천만에도 찾아왔습니다.

 

 

 

 

 

순천만은 어느철보다

가을에 가장 많이 찻는곳이기도합니다.

이유는 순천만의 갈대때문이지요.

큰 주차장을 가득 메울정도로 전국에서 많은분들이 찻는답니다.

순천만은 겨울에도 발길이 끊기지 않습니다.

중부지방보다 많이 따뜻하여

순천만갈대밭은 겨울에도 항상 붐비는곳입니다.

 

 

 

 

 

순천만선착장에서

오른쪽 둑방길을 따라 내려가보면

순천만갈대밭의 또다른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비교적 때묻지않은 자연을 볼수있으며 해안가의 산책로입니다.

아기자기한 볼거리는 없어도 가슴을 확터주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곳이랍니다.

순천만전망대와는 전혀 다른풍경을 볼수있답니다.

 

 

 

 

 

광활한 갯뻘이 펼쳐저있으며

이름모를 수많은 철새들도 만나볼수있는곳입니다.

이곳은 11월이면 큰고니, 도요새,오리,  흑두루미 등,

아름다운 겨울철새들의 도래지이기도 하답니다.

 

 

 

 

 

갯뻘가에는 무성한 순처만갈대밭을 볼수 있으며

짱뚱어, 칠게, 농게, 방게도 심심찮게 만나볼수 있습니다.

 

 

 

 

 

순천만 해안가의 산책로

지금은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제 곳 이곳도 말끔히 정리가되어 이곳을 찻는 분들에게

멋진 산책코스로 변할것입니다.

 

 

 

 

 

이곳에서보면

좌로는 순천만생테관,

오른쪽산은 순천만 전망대가 보이는곳입니다.

쉽게말하면 순천만의 서쪽으로서 반대편에 위치하고있는곳입니다.

대부분 이곳은 찾지않는곳으로 간혹 여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좋은곳입니다.

한적한 해안가 산책로를걸으며 넘 시원하고 색다른느낌을 보실수 있답니다.

 

 

 

 

 

해안가를 따라 가다보면

중간중간에 갯뻘들이 드러나있는곳에는

아래와같이 짱뚱어도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눈을돌려 조금 깊은 바다를보면

바다에서 갯일을하는 어부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물을 막아놓고 물이빠지면 미처 빠져나가지못한 고기들을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어촌마을의 풍경입니다. 

 

 

 

 

 

뒤로보이는 곳에는 수많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저곳은 소뎅이마을로서 꼬막으로 유명한곳입니다.

 

 

 

 

 

둑방길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군데군데 가을의전령, 코스모스가 심어져있습니다.

 

 

 

 

 

해안가 갈대숲옆에서 만난 코스모스가

넘 아름다게 보입니다.

 

 

 

 

 

아래는 갈대가 아닙니다.

어떤분들은 갈대와 억세풀을 혼동하는데 갈대와 억세풀은 완전히 다르답니다.

네번째사진이 갈대이며, 아래는 억세랍니다.

자세히보면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밀물때입니다.

바닷물이 이제 차오르는 시간대입니다.

잠시후면 아래에 보이는 갯뻘도 바닷물속으로 사라지게됩니다.

순천만에는 겨울은 아니어도 이렇게 새들이 즐겨찾는곳입니다. 

 

 

 

 

 

 

 

아래는 쇠백로와 중대백로가족입니다.

갈대밑으로 찾아오는 물고기를 잡기위해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고기들이 함께 올라온다는것을 알고있는 새들이

배를채우기위해 바다로 날아들었습니다.

 

 

 

 

 

 

 

갈매기와 도요새입니다.

이들 역시 백로와 마찬가지입니다.

안전을위해 먼 바다 갯뻘에서 물고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랍니다.

배를채운 새들은 조잘거리기도하고 쉬기도합니다.

 

 

 

 

 

 

그들 무리중,

갈매만은 더 요란스럽습니다.

시끄럽게 울기도하고 계속 날아다니며 먹이감을 찾습니다.

 

 

 

 

 

 

추석연휴밑이라서 그런지 인적이없습니다.

평소에도 이곳은 많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수가없습니다.

 

 

 

 

 

 

 

좌측은 순천만갈대밭이고

우측으로는 흑둘미의 겨울 안식처인 농경지입니다.

 

 

 

 

순천만갈대밭,

순천만갈대밭은 지금보다는 10월 이후가 아름답니다.

지금은 갈대꽃이 아직 풀리지않아 크게 볼품이없으나

찬바람이불어오면 하얀옷으로갈아입은 순천만갈대밭은 장관을이룹니다.

순천만일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순천만일몰은 겨울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이유는  겨울이되어야 일몰이 순천만 S자 수로에 맞춰지기때문입니다.

황금빛물결,

겨울이면 순천만의 아름다운 일몰풍경을 감상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