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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일출] 추석명절 시골마을 아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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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015. 9. 27.

아침 6시,

아침 일출이 시작되고있습니다.

잠에서깨어 밖으로 나와보니 아침공기가 너무 상쾌합니다.

마당을 한바퀴돌다 동쪽하늘을바라보니

이제 막 태양이 구름위로 올라와 떠오릅니다.

추석명정의 아침 일출,

고향집에서 만난 아침풍경이며 참으로 오랜만에 바라본 들녘풍경입니다.

바람도 쐴겸 마을앞으로 나와보니 안개가 자욱히 끼여있습니다.

옛날에는 자주보아왔던 아침풍경이였지만

오랜만에보니 참으로 새로운 기분이들었답니다.

 

 

 

 

 

옛날에 자주 오르내리던 뒷산에 오르다가

동쪽하늘을바라보니 안개가 조금씩 더 생겨나고있었습니다.

앞쪽 3개마을은 이미 안개에묻혀 보이지않을 정도입니다.

 

 

 

 

 

 

북쪽 바다가있는곳에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물론 마을은 보이지않구요,

 

 

 

 

 

반대방향인 남쪽입니다.

산과 산사이에 커다란 저수지가있는데 역시 보이지않습니다.

발아래 밭에는 황칠나무가 심어져있구요,

그 밑에는 고추밭도 보입니다.

 

 

 

 

 

일교차로 안개는 조금전보다 더 끼어있습니다.

어쩌면 앞 들판까지 덮을 기세이네요,

 

 

 

 

 

하늘에는 구름한점없으며

오늘도 강렬한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바람이 불어오지만

아직 한낮으로는 무덥기만합니다.

 

 

 

 

 

오늘은 추석명절입니다.

추석명절 우리마을 시골풍경입니다.

도심과는 멀지않는곳에 있으며

약간의 농사와 모든 생활권은 도심에서 이루어집니다.

 

 

 

 

 

자리를 조금 옮겨 들녁을 바라봅니다.

조금 떨어진곳이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와보는곳입니다.

추성명절이나 설날에 와보지만

뒷산에올라 아침풍경을 바라보기는 처음인것같습니다.

 

 

 

 

 

산아래 자리잡고있는 마을이라

이렇게 경사지고 가파른 텃밭도 있답니다.

 

 

 

 

 

 

감나무의 감도

이제 조금씩 익어가고있습니다.

오곡이 익어간다는 가을,

머지않아 들녘의 곡식도 수확을하고나면 텅빈 들녘으로 변할겁니다.

 

 

 

 

 

안개는 점점 더 심해지고있습니다.

이제는 마을앞까지 덮기 시작합니다.

 

 

 

 

 

아래는 또 다른마을입니다.

시골마을의 가장 높은위치에 자리잡고있는 집입니다.

어느분이 전망좋은 이곳에 소박하고 이쁘게 주택을 지어 주말농장으로 사용하고 있다합니다.

전망만좋으면 우리나라 어느곳이든 이러한 풍경은 흔한실정입니다.

 

 

 

 

 

이제 햇살이 본격적으로 내려쬡니다.

아랫마을은 아침햇살의 붉은빛으로 물들어있구요,

 

 

 

 

 

옛날에 자주 올라갔던 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집도 보입니다.

 

 

 

 

 

마을 뒷산아래의 풍경입니다.

옛날에는 옥토로 불릴만큼 좋은 위치의 밭이였지만

이제와 보니 그렇지는 않았던것같습니다.

 

 

 

 

 

아래사진은 마을뒷길입니다.

가운데부분에 마을 형니되시는분이 아침 일찍부터 일을하십니다.

가까이서보니 텃밭에 마늘을 심고 있었답니다.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가봅니다.

사실 가는길이 여기까지였답니다.

아침안개는 조금전보다 더 심해졌습니다.

고즈넉하고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풍경인것같습니다.

 

 

 

 

 

가운데보이는 나무는 유자나무입니다.

참 옛날에 수많은 추억을 가지고있는 유자나무랍니다.

토종으로 수령은 족히 60여년은 되었답니다.

 

 

 

 

 

소담스런 마을뒷길입니다.

엣날에는 자연적인 돌담으로 되어있었으나

도로공사를하면서 석축으로 쌓았답니다.

 

 

 

 

 

수수입니다.

좁은골목길위에 수수가 조금씩 익어가고있네요.

수수밑에는 콩도 심어져있구요,

 

 

 

 

예나지금이나

아주작은 공터라도 그냥두지않고 경작을 하였답니다.

그때 그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깡촌이란 원래부터 논밭에서 모든것을 얻기때문에 그러하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골마을아침풍경,

사실 시골마을에 가기전부터 계획된 발걸음이였습니다.

시골마을에서 만난 아침 일출,

또 언제나 볼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