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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하는 황금빛바다, 하루가다르게 변해가는 농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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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이야기

2015. 10. 22.

농촌풍경

오늘의 농촌은 어제와 다르게 변해가고있다.

이제 벼농사는 거의 100%에 육박할정도로 벼이삭이 황금빛물결처럼 일렁인다.

마치 넓다란 황금빛바다와같이 들판은 온통 누렇게 익어간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농촌들녘,

늘 있었던것처럼 올해도 그곳에는 황금빛물결로 일렁이고 있다.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빼면 올해는 아마도 풍년일것같다.

올여름에는 태풍도 오지않아 남해안지방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더 작황이 좋을듯하다.

 

 

 

 

알알히 여문 벼이삭,

농약등 약재를 살포하지않았는데도 이처럼 튼튼한 모습이다.

무농약 유기농,

사실 이러한 농법은 상당히 힘들다.

허나 유기농이나 무농약을 선호하는 소비자이기에

아무리 힘들고 수확량이 적게 나와도 유기농은 필수적이라 볼수있다.

유기농과의 가격차이도 만만치 않다.

허나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라면 약간의 가격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들판에는 농기계소리로 가득차있다.

워낙 농기계의 수확속도가 빨라 자고나면 들판의 모습이 바뀔정도다.

드넓은 벌판도 앞으로 수일만지나면 허허벌판으로 변해게된다.

 

 

 

 

수확중인 아래농사도

무농약으로재배하여 지금 수확중이다.

물론 뚝에자란 잡초도 얘치기로 제거하고 제초제등은 일체 치지않으며.

대부분 우렁이농법으로 농사를 짖는다.

 

 

 

 

지금은 봄부터 일년내내 땀흘렸던 보람을

지금은 거둬들이는 중이다.

 

 

 

 

요증 농기계의 발달은 끝이없다.

벼농사를 짖기위해 처음부터 수확까지 거의 기계화로 이루어지고있다.

사람이 필요로하는것은 그 농기계를 조작하는것이다.

농기계로 농사를 지으면 손수 손으로 하는것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깊어가는 가을,

한창 추수중인 농민들은 올해의 수매가가 어떻게 나오느냐다.

모든 물가와 인건비는 올라도  벼값은 제자리이거나 어떤해는 내려가는 해도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조금 낮게 책정된다는 소문도 있으나 지켜봐야 할것같다.

수매가가 내려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가정에서 쌀 소비량을 옛날과 비교해보면 답이나온다.

집에서 삼시세끼를 다 먹는젊은 사람들은 거의없다.

특히 젊은사람들은 외식으로 끼니를 때우며 집에서의 식사는 거의 하지않는다.

 

 

 

 

농촌의 삶,

모등일도 그러하겠지만

농촌의 일상도 늘 그러하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들로나가 농작물을 살펴보며 하루가 시작된다.

턱없이 부족한 일손때문에 농촌에서는 외지인들을 데려와 일손을 충당한다.

농촌의사정은 잘 아시겠지만 대부분이 고령화로 실제 일을할수 있는사람은 거의없을 정도다.

젊어야 60대후반, 대부분이 80대로 고령화로 절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하다.

 

 

 

 

그래서 외지에서 거의 모셔오다시피 인력을 충당한다.

우리나의 젊은사람들이 농사를 본업으로 삼고 농사를 지을사람은 거의없다.

농촌에서 1년내내 농사를 지어봐야 도심에서 6개월만 일을하면 그보다 훨씬 높기때문에다.

 

 

 

 

아래는 추수가끝난 볕단을 말리는중이다.

옛날에는 볕단을 잘 말려 이엉을만들어 초가지붕에 얹었지만

지금은 이엉얹기는 민속마을에서나 볼수 있을 정도다.

 

 

 

 

요즘 볕단은 거의 사료용이되며.

잘 말려 묶은다음, 소 사료용으로 팔기도한다.

 

 

 

황금빛바다를 연상케하는 농촌풍경,

아마도 다음주가 지나면 추수는끝나고 허허벌판이 될것으로 보인다.

세월 참 빠르기도하다.

모내기를 한지가 불과 얼마되지않은것같은데 벌써 수확이라니...

가는세월 붙잡을수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