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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여름날, 황소들은 외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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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2015. 10. 28.

재산목록1호 황소

옛날에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자산 황소,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완전히 다르다.

옛날에는 집안의 힘든일은 도맡아했으며 먹는음식도 요즘같지않고

겨울이면 소죽을 끓여 먹였으며 주식인 풀도 사람이 베어 줬다.

그만큼 힘든일을 많이했으며 자산목록 1호로 귀히 여겼다.

요즘소는 귀에 바코드를 달고 인위적으로 만든 사료로 배를채우며

언제 팔려나갈지 모르는 신세로 전략했다. 

 

 

 

소는 원래 사람과 친하여

어지간해서는 급히 피하는 일이없고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어떤때는 주인이 아니더래도

사람곁으로 다가와 물끄러미 쳐다보기도한다.

 

 

초원에서 한가로히 풀을뜯고있는 황소,

황소들은 지금 자유시간으로 외출중이다.

먼거리인데도 무엇때문인지 한녀석이 계속해서 바라보고있다.

 

 

암소는 본성이 착해 사람을 공격하지않는다.

허나 숫소는 간간히 낮선사람을 경계를 하기도 하기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

 

 

엄마소와아기소,

어느 동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송아지는 넘 귀엽다.

 

 

따가운 햇살아래 어미소는 무척이나 피곤한가보다.

지긋히 눈을감고 가수면상태로 졸고있다.

 

 

워낭, 참 오랜만에본다.

워낭은 폼으로 달아놓은것이 아니다.

소를 잃어버릴것을 대비하여 목에다 달아놓은것이다.

워낭은 옛날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에서나 필요했던것이며,

요즘같이 시끄러운 도심 인근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조금전에 앞을보고 가던 황소들이

다시 되돌아서 오고있다.

 

 

가장 나이가들어보이는 소가 앞장을서니

다른 소들이 그뒤를 따르며 어디론가 가려고 한다.

 

 

소들이 떼를지어 성큼성큼오더니

바로앞에서 멈춰서서 꼼작도 하지않고 이빨을 드러낸체 쳐다만 본다.

 

 

소들의 이러한행동은 공격을 할려는것보다

무척이나 무더운 여름날이라 더위에 지쳐서 하는 행동으로 보여진다.

 

 

황소들은 지금 외출중이다.

울타리가없으므로 마음데로 가고싶은곳을 찾아다니고 있다.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 외출중인 황소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