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더하기

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사진으로보는 가을 단풍풍경

댓글 0

사진이야기

2015. 11. 10.

가을하늘이 오랜만에 환하게 드러났습니다.

몇일동안 잔뜩 찌프렸는데 오늘은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맑은 하늘입니다.

하지만 하늘은 연무인지 황사인지 모를정도로 짙게 깔려있어 시야가 맑지만은 않습니다.

가을이 짙어가는 오후,

잠시 야외로 나가보니 온통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이 산과 들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궂이 먼곳으로 가지않아도 주변에서도 가을단풍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단풍이 아름다운곳, 이곳은 상사천입니다.

 

 

국도변 휴게공간에도 단풍은 여지없이 물들고

주변 산에도 마찬가지로 짙게 물들고 있었답니다.

 

 

오래된 은행나무에도 상수리나무에도

붉고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도변 은행나무길,

평소에는 몰랐으나 가을에 접어들어서야 이길이 아름다운것을 알수 있었구요.

 

 

가을햇살을받은 은행나무가

오늘따라 넘 아름답기만 느껴집니다.

 

 

은행나무는 아직 단풍이 덜합니다.

아마도 다음주 정도면 절정에 이를것으로 보여집니다.

 

 

냇가에있는 버들나무는 아직 초록색으로 남아있어

가을을 느끼지 못하나봅니다.

 

 

앙상한 나무가지에 메달려있는 단풍,

핑크빛으로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하고 있네요.

 

 

소나무와 단풍나무가 함께 어우러진 소공원,

저머다 화려하고 아름다움을 뽐내듯 붉게 물들어갑니다.

 

좀더 가까이 들여다 보니

정말 말로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진하게 물들어 있네요?

 

 

이것은 평소 사람들이 잘 오지않은 곳이지만

예쁜 단풍이 있어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듯합니다.

 

 

단풍은 봐도봐도 질리질 않구요?

오히려 지는 단풍이 아쉽게만 보입니다.

 

 

해가질수록 단풍잎은 더욱 진하게 보입니다.

 

 

가을산의 단풍,

앞으로 몇일이나 더 버틸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흐려진다 하니

화려한 단풍은 이번주는 볼수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단풍은 맑은날과 흐린날에 보는 차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진으로보는 가을 단풍사진,

-2015년11월10일 상사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