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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비평리하늘에 독수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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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3.

겨울철새 독수리

 

국도변을 따라가는데

하늘에 까맣고 덩치 큰 독수리가 날고있었습니다.

가던길을 멈추고 잠시 독수리가 있는곳으로 가봤습니다.

독수리는 대부분 낮은 평지에서 주로 활동을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산 정상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꼬불꼬불 산길을 따라 올라가니 지대가 제법 높습니다.

산간도로에 접어드니

아래서는 잘 보이지않던 큰 저수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지점에 분명 독수리가 날고 있었는데

올라와보니 가파른 산으로 나무에가려 독수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이곳저곳을 살펴보니

산꼭대기 바위 위에 독수리가 보입니다.

 

 

 

 

그 옆으로 다른 독수리가 날고 있구요.

앉아있는 독수리는 다가오는 독수리를 본체도 하지않습니다.

 

 

 

 

누구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먼곳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독수리들이 날아든 이유는 

가까운곳에 염소목장이 있어 먹을게 많아서랍니다. 

 

 

 

 

산 넘어에서 갑자기 염소한마리가

불쑥 나타납니다.

알고보니 이곳이 염소목장이라네요.

 

 

 

 

큼직하고 덩치 큰 염소가 지나갑니다.

어디로가는지 열심히 걸어갑니다.

턱밑 수염을보니 앞서가는 염소가 숫염소로보이며

뒤따라가는 염소가 암컷으로 보입니다. 

 

 

 

 

산모퉁이를 돌아오니

작은 암자가보이고 그위에는 독수리들이 비행을 합니다.

 

 

 

 

다른 독수리들은 일제히 날고있는데,

처음본 독수리는 그자리에서 쉬고만 있네요?

 

 

 

 

조금 가까이 당겨봅니다.

이제 독수리의 모습이 나타나네요.

 

 

 

 

독수리들은 멀리 가지도않고

한자리에서 원을그리며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원을그리며 하늘을 나는 이유는 먹이감을 찾기 위해서랍니다.

 

 

 

 

아래엔 스모그가 잔뜩 끼어있는데

하늘은 푸른색으로 너무나 깨끗합니다.

그래서인지 독수리들의 날개짖이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독수리들이

한곳에 내려앉기만을 기다려봤지만

결국은 내려 앉지않고 다른곳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아무래도 다음에 마음먹고 다시한번 와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철새중에 독수리를 가장 좋아하여

길을 가다가도 독수리를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답니다.

-겨울철새독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