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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텃새와철새들의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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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이야기

2016. 1. 1.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있습니다.

가끔씩 눈발도 날리면서 차가운바람이 불어옵니다.

허허벌판에서 겨울을 보내고있는 새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잠시 들녘에서 겨울을보내고있는 새들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을보내는 텃새와철새들입니다.

 

 

먼저 왜가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한곳에 모여 잔뜩 웅크린체 차가운 바람에 맞서 쉬고있는 모습입니다.

왜가리는 우리나라 철새로서 겨울이되면 커다란 몸집을 숨길수도없어

그대로 노출된체 겨울을 보낸답니다.

 

 

이곳에는 왜가리와 백로들이 함께 추위를 피하여

언덕아래서 쉬고있네요.

자세히보니 몸집이 작은 쇠백로도 함께하고있네요.

너무 춥다보니 먹이감을 찾아먹을려고 하지도않고

잔뜩 웅크린체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쇠백로, 왜가리, 백로 이들은 모두 우리나라 텃새입니다.

 

 

시냇가,

바람이 불지않는 언덕밑, 나무에도

백로와 왜가리들이 함께모여 쉬고 있네요.

낮시간이면 먹이활동을 해야하는데 배고픔도 잊은체

차가운 겨울이 얼른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나봅니다.

 

 

겨울철새 오리입니다.

추위에 강한 오리들도 오늘은 아닌가봅니다.

몸을 동그랗게 웅크리고 햇살을향해 몸을맡긴체

혹독한 추위와 맞서고 있습니다.

새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언덕베기에서 추위를 피하려합니다.

아무리 철새라 할지라도 추위만큼은 싫겠죠,

 

 

하천의 고니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를 몸위에 얹고 편한자세로 낮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작은 하천인데 거센 겨울바람으로 작은 파도가 만들어지고 있을 정도니

겨울철새라해도 춥긴 춥나봅니다.

 

 

흑두루미들은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주워먹으며 분주히 움직입니다.

어디로 날아가는지 한곳을 향해 일제히 날기 시작하고 있네요.?

흑두루미도 철새인것은 잘 알고계시죠,

다른 철새들과같이 10월 중순이되면 우리나라를 찾아와 겨울을 보내다가

3월이되면 모두 시베리아로 떠나간답니다

 

 

철새들은 꼭 가던곳으로 날아가 겨울을 보냅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불행한 일을 당하면 다시는 그곳으로 가지 않으며

다음해는 다른곳으로 날아가 겨울을 보낸답니다.

-텃새와 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