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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로 변해버린 시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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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2016. 1. 28.

 

시골풍경

 

 

 

시골마을에 가보면

어느곳이든 폐가가 보입니다.

한때는 한가족이 오손도손 살았을텐데

지금은 텅빈집으로 조금만 건드려도 쓰러질듯 혐오스런 모습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도심 인근 마을은 그나마 조금 나은편이지만

산골마을에 가보면 정도가 심할 정도입니다.

낡아버린 스레트사이로 비물이 흘러내려 들여다 보기조차 싫을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기울어 가고 있답니다.

 

 

 

 

마을마다 한개씩 있었던 방앗간,

지금은 가정마다 소형 정미기가 있어 방앗간이 필요가 없게 되었지요.

흉물스럽게 변해버린 방앗간,

이곳에서 방아를 찧어 밥을짖던 옛날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쓰다버린 창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 창고들은 아래와같이 허술하기 짝이 없었으나

요즘의 창고는 콘크리트나 조립식 판넬로 견고하며,

아래와 같이 허술한 창고는 사용할수 없게 되었답니다.

 

 

 

 

면 단위에서 혐오스런 건축물을 철거하고 있지만

이러한 건축물이 너무 많아

철거를 다 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답니다.

여기에도 문제는 있답니다.

옛날 가옥은 대부분이 스레트를 올려 지붕을 만들었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에도 많은 예산이 들어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