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더하기

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순천만 갈대밭을 산책하는 사람들

댓글 10

사진이야기

2016. 2. 23.

이젠 봄인가요?

날씨가 풀리면서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인근 산책로를 거닐며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곳 갈대밭 산책로도 마찬가지구요.

친구들과 혹은 연인끼리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잇습니다.

자세히보니 아이들은 등목을하고 엄마아빠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기도하네요.

벌써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분들도 있고

이제 산책길을 따라 산책을 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움추렸던 겨울,

이렇게 나들이로 가슴을 활짝 펴보세요.

 

 

 

 

이제 막바지 겨울입니다.

절기상으로는 봄이지만 아직은 차가운 날씨때문에

봄이라고 하기엔 이른것 같네요.

나들이 하실땐 가벼운 차림보다는 예비옷을 챙기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곳은 순천만입니다.

산책로를 벗어나 인근 농로길에서 바라본 갈대밭 풍경이구요.

순천만 갈대밭은 인근에도 군락을 이루며 널려 있습니다.

순천시에서 순천만까지 길게 이어진 갈대밭은 어느곳보다 넓게 펼쳐져 있답니다.

산책로만 따라가다보면 얼마 되지 않는것같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산책로에서 보이지 않는 넓은 면적이랍니다.

 

 

 

 

세계 5대 연안습지,

그 이름에 걸맞게 광활한 갈대밭과 순천만 갯벌이 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해양생물들이 갯벌에서 숨쉬고 있으며

순천만의 대표적인 짱뚱어와 칠게들이 수없이 많은 곳이랍니다.

갈대밭 숲속에는 방게와 칠게, 그리고 농게들이 서식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볼수가 없답니다.

 

 

 

 

지금 걷고있는 발 아래도

수많은 생명체들이 동면에 들어가 겨울잠을 자고 있답니다.

이제 머지않아 좀더 날씨가 풀리면 하나둘씩 갯벌밖으로 나옵니다.

 

 

 

 

해가갈수록

이곳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인근에있는 국가정원을 들러 순천만까지 왔다가는 분들이 많아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합니다.

 

 

 

 

갈대밭을 지나면

바로앞에있는 작고 낮은산이 있습니다.

바로 용산이라고 하는데요,

용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용산 끝머리에 있는 전망대는 일몰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앞에 높은산이 있어 일몰과는 상관이 없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순천만 갯벌이 있는 S자 수로에 석양빛이 내리면

또다른 순천만의 아름다운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갈대밭 산책로

이곳에가면 여유가 있습니다.

도심에서 있었던 스트레스를 이곳에서 날려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랍니다.

주말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다소 혼잡하니 가능한 평일날 이곳을 찾으시면

여유있게 둘러볼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