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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터] 바빠지는 농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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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2016. 3. 2.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농촌의 들녘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들판에는 오늘도 트렉터소리가 들리며

겨울잠에 빠져있는 대지를 깨우고 있습니다.

봄작물을 시작할려면 퇴비도 넣어야하고 땅도 일궈야 하기 때문이지요.

트렉터소리를 들으니 이제 봄이 한층 앞당겨져 오는것 같습니다.

 

 

 

 

힘차고 역동적인 트렉터,

이러한 농기계가 없었다면 농촌의 수고는 말로 할수 없을 겁니다.

트렉터 한대면 사람의 일손보다 수십배가 빠르므로

지금의 농촌이 생존할수 있는것입니다.

 

 

 

 

옛날에는 삽과 괭이로,

또는 소가 워낭소리를 울리며 쟁기를 끌며 일궜던 들판,

이제는 그자리를 트렉터가 해주고 있습니다.

하루밤만 자고나도 들판의 풍경이 바뀔 정도로 신속함이 있어

농촌의 노모들이 농사를 지을수 있답니다.

만약 트렉터가 없었다면 지금의 농촌은 어찌 되었을까요?

수많은 논경지가 잡초로 무성할것이며 폐답으로 변했을겁니다.

앞으로 수년만 지나가면 트렉터가 있다해도 문제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것은 농촌에 젊은 농부가 없다는 겁니다.

젊어야 60대중 후반, 많게는 80여세,

이분들이 농사일을 그만두면 앞으로 우리내 농촌은 어떻게 변할까요?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