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더하기

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순천만의 초여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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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바구

2016. 5. 8.

황사낀 순천만

정말 오랜만에 순천만에 나가 봤습니다.

헌데 천지는 뿌연 황사가 끼어

선명한 순천만 풍경을 볼수 없었고요.

어제보다는 조금 덜했지만 오늘도 여전히 많습니다.

초여름 순천만 풍경,

여전히 겨울풍경이 더 두드러져 있고요.

하얗게 말라버린 순천만 초여름풍경은

여름이라기보다는 초겨울같은 풍경으로 보입니다.

갈대는 이제 파릇파릇 돋아나고

하얀 갈대속에서 초여름풍경을 볼수 있었답니다.

 

 

 

 

언제 가봐도

순천만 갈대밭과 드넓은 갯벌은

마음을 여유롭게 해줍니다.

비록 황사는 끼어 있지만

이러한 풍경은 어디서나 볼수 없기에

시간이 나면 이곳 순천만을 찾게 된답니다.

이곳을 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복잡한 세상의 모든것을 잊어 버리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이곳은 순천만 농경지가 있는 곳입니다.

순천만 입구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농로를 따라 바닷가로 가다보면

순천만의 또다른 풍경을 만나볼수 있는 곳이고요.

대부분 순천만을 찾는 분들은

갈대밭 산책로와 용산 전망대만 둘러보고 그냥 가시지만

이곳에 가시면 또다른 여유를 찾을수 있답니다.

 

 

 

 

드넓은 갯벌과

멀리 와온 앞바다의 솔섬이 보이며

순천만을 가르지르는 유람선이 수로를 타고

항해를 하는 풍경을 볼수 있고요.

초여름이지만 간간히 철새들도 볼수 있답니다.

순천만은 겨울철새로 유명하지만

여름철새들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 갈대밭 사진을 보면

순천만의 초여름풍경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위에는 하얗게 보이지만

그속에는 이렇게 초록세상이 꿈틀 거리고요.

6월이되면 하얀 갈대는 사라지고

초록의 물결이 넘실대기 시작 한답니다.

 

 

 

 

갯벌에는

수많은 바다생물들이 꿈틀거리구요.

짱뚱어 칠게 그리고

농게와 방게도 한참 활동중이랍니다.

조금만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면

많은 바다생물들을 볼수 있답니다.

 

 

 

 

황사로 뒤덮힌 순천만,

그리고 오늘따라 햇볕도 나지 않아

온통 뿌연 풍경만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수로를 타고 흘러가는 물은 온통 흙탕물만이 내려가네요.

 

 

 

순천만의 초여을풍경,

흐린날씨로 아름다운 풍경은 볼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줍니다.

이곳 순천만뿐 아니라

전국이 황사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에 맑은날,

이곳을 다시한번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