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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골풍경과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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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

2016. 5. 21.


5월의 시골풍경입니다.

이제부터 시골마을은 바빠지기 시작하고요.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농촌들녘에는 인적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고

간간히 트렉터 등,

농기계소리만 들려옵니다.

농부들로 북적였던 시골마을 들판은

그자리를 농기계가 대신하고 있답니다.

이제 사람의 손으로 할수 있는것은

잡다한 뒷처리를 해주는 일들을 합니다. 

확연히 달라진 시골풍경은

이제는 옛모습을 볼수 없습니다.




모내기를 하기전,

이른봄부터 기른 풀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풀들은 전량 사료로 사용한답니다.





아래와같이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기계로 베어 논경지에서 말린 뒤,

풀이 완전히 마르면 기계로 거둬 들인답니다.





멀리서 바라볼때는

보리밭으로 착각을 하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보리와는 완전히 다른 풀이랍니다.





수년전부터

이러한 풀을 길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답니다.





아래는 보리입니다.

하지만 먹을려고 재배한 보리가 아니며

이것 역시 사료로 사용한답니다.

한눈에 봐도 보리라고 보기엔 뭔가 부족해 보입니다.





보리라고 하면

최송한 아래와 같이

낱알이 빽옥히 있어야 합니다.

위와같은 보리는 모양만 보리일 뿐,

식량으로는 뭔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알알히 익어가는 보리,

이제 말경이되면 수확을하여 별미로 드실수 있습니다.





아래의 보리는

옛부터 재배한 보리가 아닙니다.

보리보다 길이가 조금 길게 보이며

낱알도 부실하게 보이구요.

옛날에 간간히 볼수 있었지만 들은 바로는

맥주보리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수확은 현저히 떨어지고

일부는 가축들의 사료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요즘 시골마을에가보면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시골도 옛날같지 않으며 삭막하기까지 하지요.

골목길이나 농토에는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고

먼곳에서 들려오는 농기계소리만 들을수 있답니다.

젊른분들은 모두 도심으로 떠나가고

농촌에는 고령의 부모님만이 남아있어

그럴수밖에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