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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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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2017. 7. 14.

산수국은

산에서 내려온 꽃이죠,

산골짜기에 주로 자생을하며

7~8월에 꽃이 피지만

이렇게 낮은지역에 있는 산수국은

기온이 높아 벌써 피었다 지고있네요.

줄기와 잎은 수국을 많이 닮았으나

꽃모양은 전혀 다릅니다.

 

 

 

산수국꽃은

어떤것이 진짜 꽃인지 구분하기 힘들죠.

바깥쪽에 있는 하얀꽃은 가짜꽃이며

가운데있는꽃이 진짜랍니다. 

 

 

 

벌들은 그걸알고

진짜꽃에만 앉아 열심히 일을하죠,

나도 처음에는 둘다 꽃으로 알았지만

알고보니 하얀꽃은 가짜라네요.

 

 

 

하얀꽃이 아무리 벌들을 유인해보지만

벌들은 단 한번도 앉지를 않습니다.

 

 

 

특한점은 또 있습니다.

진짜꽃이 질 즈음이 되면

하얀 가짜꽃은 하늘을 바라보다 땅을 바라봅니다.

 

 

 

산수국 꽃이 지고나면

그곳에는 작은 열매를 맺으며

열매는 8~9월에 익습니다.

산수국 열매를 한방에서도 사용한다하나

사용 용도는 알수 없구요.

 

 

 

지금은 7월 중순으로

이제 마무리를 하려합니다.

한동안 아름답게 피었던 산수국꽃은

이제 내년을 기다려야하겠네요.

 

 

 

산수국의 자생지는

대만과 일본이며

우리나라에서 중부 이남지방에서 자생을합니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키우기도하며

정원수로도 손색이 없는 산수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