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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하게 걸어가는 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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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이야기

2018. 1. 21.

 

농로길을 걸어가다가 만난 꿩

전혀 급할것없이 느긋하게 걸어갑니다.

꿩이라면 사람을보면

급히 날아가야 정상인데

이처럼 두리번거리며 여유만만하게 걸어가고있네요.

베짜이 좋은건지...

아님 사람을 무서워 하지않는건지...

불과 20여미터밖에 떨어지지않았는데도

날아갈려고 생각도 않네요.

 

 

 

 

여유만만하게 걸어가는

장끼 꿩을 나역시 느긋하게 몇장 담아봤습니다.

 

 

 

 

급할게 전혀없다는듯,

춘향이 걸음으로 슬금슬금 걸어갑니다.

 

 

 

 

꿩은 달리기 선수죠,

사람의 걸음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수도 없을정돕니다.

 

 

 

 

달리기를 잘해서인지

날아가는건 조금은 서툴어보입니다.

 

 

 

 

꿩은 오래날지를 못합니다.

다른 새들은 수십 수백키로를 단숨에 날아가지만

꿩은 기껏해야 1키로 이내이죠,

 

 

 

 

그래서인지 달리기는 상상 이상입니다.

거친 숲속길도 문제될게없이 쏜살같이 달라갑니다.

 

 

 

 

옛날에 꿩 사냥을할때는

이산 저산에 숨어있다가 내리는 꿩을 다시 쫏으면

더이상은 날지못하고 바위틈에 꽁지만 내놓고 숨어버립니다.

 

 

 

 

한참동안을 보고있는데도

역시나 여유만만한 모습이네요.

 

 

 

 

곁에서 계속 지켜보니

논둑으로 올라가 숲속으로 갈려하네요.

 

 

 

 

겁이 많은 꿩으로 알고있는데

이날보니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논둑을넘어 고랑으로 내려간 꿩

역시나 빨리 가지않고 아주아주 천천히 걸어갑니다.

 

 

 

시골 들판에서 만난 꿩,

여유가 넘치는 꿩의모습을 사진으로 몇장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