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더하기

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가장추운날 가본 갈대밭풍경입니다.

댓글 0

일상생활

2018. 1. 26.

 

어제오늘 정말춥죠.

올들어 가장추운날이 연일 계속되네요.

잠시만 밖에 서있어도

나도모르게 몸이 오구러드는 느낌이구요.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하지만 춥다고 따뜻한곳에서만 있을수는 없죠,

그래서 인근 갈대밭으로 나가보니

도착즉시 후회를 했네요.

 

 

 

 

올들어 가장추운날,

1월의 갈대밭풍경입니다.

가을에 보던 갈대와는 많이 다르구요,

갈색에서 하얀빛으로 물들어있네요.

이제는 바짝 말라있는 모습이며

약한바람에도 금방 쓰러질듯 가냘프게만 보입니다.

 

 

 

 

날씨가 추운탓일까요?

그 많던 겨울철새들의 모습도 보이지않으며

갈대밭을 찾는이도 하나없네요.

 

 

 

 

인근 해안가로 나가봐도

역시 철새도 보이지않고 인적도 볼수없습니다.

보이는것은 바짝 말라버린 갈대뿐이구요.

적막한 분위만 풍깁니다.

 

 

 

 

이곳은 순천만입니다.

순천만은 갈대밭이 유명세를 타고있죠,

매년 갈대축제가 열릴정도로

광범위하게 연안습지에 넓게 분포되어있답니다.

 

 

 

 

바로앞 갯벌수로에는

유람선이 오고가는데

이날은 단 한척의 유람선도 출항을 하지않네요.

 

 

 

 

바닷물이 차올랐다 빠지면서

수로가에 얼어있던 얼음도

썰물과함께 유빙이되어 먼바다로 실려갔네요.

 

 

 

 

첨으로 만난 오리입니다.

그것도 단 한마리가 물위에앉아 휴식중이며

인근 수로에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나홀로 갈대밭풍경을 바라보며 몇장의 사진을 찍으며

짧은시간이였지만 견디기 힘들정도이 추위였습니다.

 

 

 

 

생활하천변은

언제나 겨울철새들이 모여 활동을했는데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바다에도 없고 하천에도 없고

사라진 이유를 모르겠네요.

 

 

 

 

생활하천변은 얼음이 보이지않지만

해안가 수로변에는

이처럼 꽁꽁 얼어렸네요.

 

 

 

 

이번추위는 내일이 고비이며

점좀 기온이 올라갈것으로 예상되고있답니다.

기상철예보는 앞전 추위보다 더한추위는 없을거라했는데

완전 오보이며 앞으로도 추이는 계속될것으로보이네요.

 

 

 

올들어 가장추운날

순천만 갈대밭풍경을 사진으로 몇장 담아올려봤습니다.

현제 겨울갈대는 이처럼 바짝 말라있는 상태이며

갈대색갈도 퇴색되어 오래가지 못할것같이 보입니다.

이제 내일까지만 추위를견디며

이후부터는 포근한날이 예보되고 있다네요.

남은겨울 슬기롭게 잘 보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