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더하기

사계절 일상속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블로그입니다.

순천만하늘을 날고있는 기러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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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이야기

2018. 2. 8.

 

오랜만에

포근한날씨였네요.

바람도 불지않고 기온도높아

활동하기 딱 좋은날씨였습니다.

낮시간 잠시 시간을내어

인근 들녘으로 나가봤습니다.

들녘에는 겨울철새인 기러기떼가 모여앉아

먹이활동중이였구요.

금방이라도 봄이올것같은 그런날이네요.

 

 

 

 

목이 긴 기러기,

엄청 멀리 떨어져 바라보고있는데도

일제히 고개를들고 바라봅니다.

예민해도 너무 예민한 기러기떼,

가까이 다가갈수없는 겨울철새 기러기입니다.

 

 

 

 

바라보는것도 잠시,

기러기들은

구름한점없는 순천만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기러기들이

한꺼번에 날아갈때는 무척 시끄럽죠,

말로 흉내낼수없는 기이한 목소리를내며

순천만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조금 앞서있던 기러기떼는

일제히 날아올랐으나

조금 먼 거리에있는 기러기들은

아직은 여유가 있어보이며

날아가는 기러기들을 물끄러미 바라만봅니다.

 

 

 

 

한꺼번에 날아오르니

순천만하늘이 가득 차오릅니다.

이러한모습은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이며

겨울철새들의 군무는 어렵지않게 볼수가있답니다.

 

 

 

 

대부분 겨울철새들은

무리지어 활동을하므로 날아갈때도 한꺼번에 날아올라

아름다운 비행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러기떼는

오리 다음으로 많은 개체수가  활동중이며

우리나라에서 겨울을보내다가

이른봄에 다시 날아가버립니다.

 

 

 

 

이날본 기러기떼는

약 500여마리정도이며

카메라에 모두를 담지 못했답니다.

 

 

 

 

기러기는 대부분

무리지어 활동을하지만

일부는 가족끼리 모여 먹이활동을 하기도하죠,

 

 

 

 

겨울철새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비행모습이죠,

많은 무리들이 한꺼번에 날아갈때는

마음마져 후련해지는듯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는것도

겨울 한철이며

이들이 떠나고나면 가을까지 기다려야

이러한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잠시 날다 말줄알았는데

아마도 먼곳으로 이동을 할려나보네요.

순천만하늘로 높이 날아오른 기러기떼,

이날은 이곳에서는 볼수 없을듯하며

다음기회에 다시 가볼예정입니다.

 

 

 

순천만인근 들판에서 만난 기러기떼를

몇장의 사진과함께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