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궁전

동화처럼 꿈꾸는 꿈의궁전에 꽃같은 마음의 언어들을 채우고 싶어서요.

◈♪▷당신이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타고르

댓글 51

<<명 언 명시>>

2019. 10. 12.




◆ 당신이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타고르 ◆


당신이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


그것은 당신의 기쁨입니다.


이 연약한 그릇을 비우고 또 비우시고


끊임없이 이 그릇을


싱싱한 생명으로 채우십니다.

이 갸냘픈 갈대 피리를 당신은


언덕과 골짜기 넘어 지니고 다니셨고


이 피리로  영원히 샤로운 노래를 부르십니다.

당신 손길 끝없는 토닥거림에


내 갸냘픈 가슴은 한없는 즐거움에 젖고


막히었던 말문이 열립니다.

당신의 무한한 선물은 이처럼


작은 내 손으로만 옵니다.

세월은 흐르고


당신은 여전히 채우시고


그러나 여전히 채울자리는


남아 있습니다.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1861년 5월 7일 ~ 1941년 8월 7일)는
                                                                              인도의 시인 겸 철학자이다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