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평안함

태어남과 죽음, 신과 인간을 화두로 삼는...

인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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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또는 수필

2022. 1. 10.

인드라망


인드라망이란 밖에 있는 무엇이 하나로 연결되는 게 아니라, 우리 각자의 내면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모습이다. 따라서 인드라망이란 눈에 보이지 않으며 형상이 없는 것임에도, 이를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나타내 보이는 것일 뿐이다.

고로 이와 같이 그림으로 나타내는 설명은 진실을 오히려 왜곡시키기도 한다. 무형의 관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유형으로 나타내는 것은, 이해를 돕는 면도 있지만 이해를 그르치는 면도 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