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평안함

태어남과 죽음, 신과 인간을 화두로 삼는...

2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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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깨달음 꽃길

꽃길 / 신타 꽃길만 걸으세요 라는 이모티콘이 왔다 우리 삶이 곧 꽃길이다 단 꽃길로 느껴질 때가 있고 가시밭길로 느껴질 때가 있을 뿐 가시밭길이 꽃길이 되게끔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라 꽃길로 느낄 수 있게끔 내면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가 저마다 삶을 살아가면서 희망에 찬 추구 끝에 어쩌다가 포기를 하고 절망을 느낄 때 절망마저 포기하는 용기다 내면을 바꾸는 일이란 가시밭길에서 도망치거나 꽃길만을 찾으려 애쓰지 않으며 내 앞에 있는 모든 길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힘 밝은 빛 되어 다가오리라 절망조차 내려놓을 때

댓글 詩-깨달음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