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재 기득권세력들인 수구세력들이 워낙 극단적인
친미세력들이어서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한국인들 대부분은 단지 미국인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서양 백인들이나 서양 문화라고 하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헤롱거리며 심지어 "숭배" 조차 하는 미친 인간들도 많음은 이미
잘 알려진 일이지요.
그래서 한국인들 중에는 대화나 글쓰기에 있어서도 심지어
영어 꼬부랑말을 가능한 많이 섞어서 쓰면 고상해보이거나
또는 유식한 것으로 착각하는 멍청이 인간들도 많지요.
그래서 요즘엔 찌라시 기사들 중에는 도대체 이것이
한국의 찌라시 기사인지...아니면, 서양의 어느 찌라시 기사인지
헷갈릴 정도로 매우 많은 외래어들을 태연히 갈겨쓰고 있는
기레기들도 많은 실정인데....
심지어 요즘 한국 가수들도 거의 대부분은 가사에 영어 나부랭이를
상당히 많이 삽입한 노래들이 많은 실정이지요.
그래서 이 놈의 노래가 순수한 국산 노래인지....아니면
서양, 특히, 미국 노래인지 알기 어려울 지경이지요.
그런데 오늘 호주에 대해 게시글을 하나 올리다가 백인들의 잔인함이
얼마나 극악했는지를 새삼스럽게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하긴, 호주의 서양 백인들이란 원래는 영국의 극악무도한 흉악범들이
호주로 추방되어 건설한 나라가 바로 호주이니....
극악무도한 흉악범들인 주제에 지네들이 곧 죽어도 백인이라
지네들만 "사람"이고 호주 원주민들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야만적인 짐승"이라고 업신여기며 마구 살해를 했다고 합니다.
그에 대해서는 아래 게시글들을 참고하세요.
2015/03/28 - [엽기적, 개그적 사건들] -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기이한 모습들/흉악범 동원, 호주 원주민 몰살시킨 영국 - 호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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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동원, 호주 원주민 몰살시킨 영국 - 유태영 박사 - 호주의 역사|자유 게시판
정론직필|2015.03.28. 14:58
암튼, 그래서....서양 백인들의 잔인무도하고 극악한 학살 역사에 대해
이 게시글에서는 시시콜콜히 논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관련 사진들을 몇장 구글 검색으로 찾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정덕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
우리는 콜롬버스가 인디언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는 별로 배우지 않았다.
그는 아주 잔인하고 황금에 눈이 어두운 사람이었다.
그리고 섬주민들에게는 강제로 황금을 채굴해오라고 하고
책임량을 가져오지 않으면 손목을 잘랐다. 반항하면 코를 자르고 귀를 잘랐으며
개가 달라 들어 물어뜯었다. 기록에 따르면 약탈, 강간, 고문, 살인이 흔하게 이루어졌다.
요구한 금을 캐오지 못한 인디언들의 손목을 자르는 스페인군인들(드 브리, 1504년 목판화)
Christopher_Columbus'_Soldiers_Chop_the_Hands_off_of_Arawak_Indians
who_Failed_to_Meet_the_Mining_Quota
바르톨로메 데 라스 까사스 신부는 1513년 스페인군의 쿠바점령에 종군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가장 잔인한 학살이었다”라고 기록했다. 또한 그는
<서인도제도의 역사>라는 책에 다음과 같이 썼다.
“스페인인들은 사람을 두동강 낼 수 있느냐? 목을 자를 수 있느냐? 창자를 끄집어 낼 수 있느냐?
내기를 걸기도 했다. 엄마의 젖을 먹고 있는 애기를 발로 차고 찢어발기고 머리를 바위에 쳐박았다.
부녀자를 능욕하고 죽이기도 했다.... 심지어 장작불속에 던져 넣어서 살아 있는 인디언을 태워 죽였다.
나는 모든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의 두 눈으로 그 증거를 확인했다.”
인디언을 학살하는 스페인 군인들(드 브리, 1504년 목판화)
스페인사람들에게 인디언은 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사람같은 동물이었을 뿐이다.
콜럼부스가 처음 점령하여 총독을 했던 히스패니올라섬(현 도미니카/하이티)에서는
그가 식민지를 건설한 지(1494년) 2년 내에 섬주민 25만명의 반이 죽었고
1517년 14,000명으로 줄었다. 캐리브해의 섬들에서 인디언들이 거의 절멸되었다.
인디언들이 급속하게 죽자 1501년부터 흑인노예를 데려오기 시작했다.
1500년경 2500만명이었던 아즈텍 인디언 인구는
1600년에 100만명 정도로 감소되었고
1530년경 1200만명이었던 잉카 인구도
100년후 60만 정도로 감소되었다.
1500년 1500만명 정도로 추측되던 북미 인디언은
1900년에는 23만7천명(인구 센서스에 나타난 기록)으로 축소되어
북미인디언들도 거의 절멸 상태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북미에서 영국이나 미국의 인디언 정책은 거의 절멸정책에 가까운 것이었다.
저항하는 자는 학살하거나 실제 수많은 부족들이 절멸당했다.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했다고 하지만 서구인의 인디언 학살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미주대륙에서는 수많은 종족(족 또는 부족)이 멸종당했다.
전체적으로 5000만명 이상의 인디언들이
백인들에 의한 학살, 학대, 기아, 질병으로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아마 이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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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들(=인디언)을 억압하는 이들(=백인들)을 보라.
역겹고 흉악한 얼굴들, 음험하고 잔인한 입술, 음탕한 입과 육욕에 가득 찬 튀어나온 눈.
선행이 불가능한 인간들이다.’
회사의 대리인들은 육체노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이 한줌의 살인자들이 문명의 이름으로, 그리고 영국 신사들과의 대단한 친분으로 위장하고서,
그들보다 훨씬 더 훌륭하게 타고난 착한 사람들(=인디언)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월터 하든버그가 찍은 가슴 아픈 사진. (아마존의) 위토토족 여자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다.
당시 서구인들은 원주민들을 흔히 무능하고 게으른 인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고무 붐 시기 많은 원주민들이 마체테에 난자당했다.
마체테는 넓고 무겁고 날이 하나인 검보다 짧은 무기로
아마존 밀림을 탐험하기 위한 필수품 중 하나이다.
서구인이 최초로 도래한 시기부터 수풀을 헤쳐나가는 용도로 애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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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마녀사냥 시기의 그림들)
[인종청소] 마녀사냥 종교재판은 임진왜란 인디언학살과 동시기에 치뤄짐
구글링으로 찾아보니....백인들의 원주민 학살 사진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어느 블로거가 말하더군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인터넷 상에서 백인들의 원주민 학살 사진들이
대부분 사라져버렸다고....
그리고 백인들이 그린 인디언 학살 사진들에
인디언들이 이상하게도 서양인 모습의 얼굴로 나오는군요.
그건 유대인의 얼굴 모습이라고 하네요.
아래 동영상 강좌에 의하면.....
북남미 인디언들은 결국 우리 한민족의 일파였다는데....
그 말은 결국......우리 한민족을 몰살시키고, 무수히 학살한 것이
서양 백인놈들이라는 말로서....서양 백인놈들은 우리 한민족의
철천지 웬수들이라는 의미이지요.
(뱀발) 나중에 아래 부분들을 더 추가합니다.
The American Indian Holocaust, known as the “500 year war” and
the “World’s Longest Holocaust In The History Of Mankind And Loss Of Human Lives.”
GENOCIDE AND DENYING IT: WHY WE ARE NOT TAUGHT THAT THE NATIVES OF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WERE EXTERMINATED
Death Toll: 95,000,000 to 114,000,000
American Holocaust: D. Stannard (Oxford Press, 1992) – “over 100 million killed”
“[Christopher] Columbus personally murdered half a million Nat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