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깜상 2021. 6. 16. 18:10

https://cafe.naver.com/dicapoem/3639

 

가을엔 / 강지혜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카테고리 없음

깜상 2021. 6. 5. 11:37

 

유채밭

 

                   강지혜

 

하느님이 그림을 그리다가

물감을 엎질렀나 봐

저 노란 빛깔 좀 봐

 

봄바람이 훅,

찰랑찰랑 노란 물결이

꼭 샛노란 바다!

 
 
 

카테고리 없음

깜상 2021. 5. 21. 07:10

http://www.poet.today/157개구리 나무화석 / 강지혜

 

≪시인투데이≫ 개구리 나무화석 / 강지혜

 개구리나무화석/강지혜      개구리어머니의어머니 또그위의어머니어릴적뛰어놀던자리에서나무화석이되었다움푹패인어머니가슴은개구리의따

www.poet.today

개구리 어머니의 어머니 

또 그 위의 어머니

어릴 적 뛰어 놀던 자리에서 나무 화석이 되었다

움푹 패인 어머니 가슴은

개구리의 따듯한 보금자리다

 

[시인의 시선]

엄마, 어머니란 이름에는 사랑의 마법이 걸린 것처럼 부르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무엇이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어머니의 지난한 세월을 이해하게 되어서인지 모르겠다. 왜 그렇게 참고 사느냐고 따지는 딸들에게 “너희도 자식 낳아 키워 봐라”시던 어머니의 말씀. 그 말을 나도 딸에게 하는 걸 보면 어머니들의 삶이 형태는 조금씩 바뀌지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강지혜 시인의 ‘개구리 나무화석’을 보면 나무의 울퉁불퉁 옹이진 자리가 개구리를 닮아 있다. 청개구리 한 마리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달라붙어 있고. 시인에게 움푹 패인 자리는 늙어 쪼그라진 어머니의 젖가슴으로 보였나 보다.

 

나이를 먹어 자식이 엄마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도 엄마라는 존재는 살아계시는 것만으로도 자식들에게 살아갈 힘이 되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사시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해 본다.

(양향숙 시인, 서정문학 등단, 서울디카시인협회 운영위원장)

 

≪시인투데이≫ 개구리 나무화석 / 강지혜

 개구리나무화석/강지혜      개구리어머니의어머니 또그위의어머니어릴적뛰어놀던자리에서나무화석이되었다움푹패인어머니가슴은개구리의따

www.poet.today

http://www.poet.today/157